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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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3
나훈아님의 노래를 좋아하는데다
저 개인적인 삶에서
나훈아님과 비켜간 인연이 있어
에사로이 잊지 않고 지났는데....
어느 땐가 그래도 사나이다운 면모가 돋보여
그의 인생여정을 한번 간추려 본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3.03 셋째가 진짜군요.
입대전에 결혼
전역앞두고 이혼?
풋사랑의 끝
29세 황금기에 김지미랑 떠들썩하게
결혼당하고(?)
멋있는 척
재산을 몽땅 넘기고
이듬해 가수 정수경과
결혼하여 1남 1녀
그리고 홀연히 사라지고 이혼소송당함
노래는 직접 짓고 곡을 붙이는 유능한 사람이지만 가정으로는 실패네요.
노년에 지은 주옥같은곡들이 좋던데요.
ㅡ자야자야 영자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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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3
자야 영자가
김지미 아닌가요? ㅎ~
김지미는 사실혼 관계였는데...
그래도 국민대중의 애환을 달래준
그 공로만 해도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3.03 역시
나훈아는 대단합니다
여인을 3번씩이나
바꾸고...???
독신으로 살아간다니!!
아이러니하게도
남자중에 상남자네요
혼자 사는 게 좋은가 봅니다
김지미와의 사실혼 때...세상에 시끄러웠지요~ㅎ -
답댓글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3.03 좋아요 하긴 남의 사정 모르지만
그 동안 귀로 들은게 있는 거로
보건데 나씨도 그정도면
혼자가 자유롭다고 판단한 거죠 ㅎㅎ
지가 몰 알겠나이까 ?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3 바람이여 온냐가 왜 몰라요.
살아온 경험과 지혜가 말하는데요.
혼자인 것이 강점도 있어요.
여행을 혼자서 하는 사람들 보세요... -
작성자 초록이 작성시간24.03.03 아, 직계 자녀가 있었군요.
그 많은 재산 누가 상속받나 했데이만.
노래가사와 멜로디가
도시 생활에서 황페해진 정서를
불러 일으키는 주옥같은 노래들이에요.
암튼 뛰어난 인물은 분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