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티기 생고기)
어제는
운동후에 뭉티기 생고기를 먹어러 갔다
생고기라
육회를 못 먹는 사람과 비위가 약한 사람은 선호하지 않는다
대구에는
한우 뭉티기 즉 생고기가 유명하다
우리 일행 4명은
두사라에 소주와 맥주를 폭탄주로 마셨다
( 난...술은 ??)
가격이 비싼편이다
한사라에 6만원인데 예약을 안 하면 매진이 된단다
많이 찾는 편이란다
그리고
육회비빕밥을 먹었다
가성비는 아니지만
그 한우의 맛은 일미이다
어제는
영양보충을
제대로 했답니다~ㅎ
뭉티기 즉 생고기를 드셔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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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도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캄캄합니다
오후에는
비예보가 있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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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2 뭉티기
경상도 사투리지요
한덩어리라는 뜻이랍니다
이것을 썰어서 주는 생고기를 말합니다
거의
육회수준입니다~^^ -
작성자유 경숙 작성시간 24.03.12 전 횡성한우
육회 가끔 먹어 본답니다
식감이 직여 줘요~ㅎ
입안에서 살살 녹는 답니다
근데 무쟈게
비싸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2 아하
경숙씨는 횡성한우 육회를 먹어보셨네요
맛을 아는군요
조금
비싸긴 해요~ㅎ
좋은 밤 되세요 ~^^ -
작성자바람이여 작성시간 24.03.12 제가 세살때 손님이 오신다고
엄마가 육회를 세 접시를
만들어 놨는데 엉금엉금 오더니
제가 글쎄 두 손으로 두 접시를
집어 먹드랍니다.
그러더니 크면서 고기를 무지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니랍니다.
고기 한 절음 먹으면 야채는
몇 배를 더 먹는 식성이 바뀌더군요.
뭉티기 라는게 대구 향토 음식인가봐요. ㅎㅎ
육회 하고는 좀 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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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3 ㅎㅎ
그 어린 나이에 고기맛을 보았으니
많이도 먹었네요
맞아요
요리방법이 육회랑은 다릅니다
대구지방에
향토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아무튼
생고기맛을 보기는 보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