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야 가 상전이네여....여

작성자해솔정| 작성시간24.03.13| 조회수0| 댓글 2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3.13 에고!!
    울 강아지도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먹는 사료도
    간식도
    중국산은 안되고??
    이발비용
    병원비도
    장난이 아니에요
    이제
    1년6개월 되었는데???
    걱정입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울강쥐는 사료도 간식도
    다 수제품 사먹여요
    울집 남자가 강쥐한테 목숨 걸거든요 에휴..
  • 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3.13 갸가 상전노릇하는데....
    사실은 갸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해솔정님이 그렇게 대우를 하시는 거네요. ㅎㅎ
    좀 돈이 든다해도 내가 좋으면 하는 것이지요. 남의 눈치 볼것도 없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저보다 남편이 더 합니다
    좋다는건 다 사먹이고 제가 아프다 하면
    시큰둥 하면서 강쥐가 어디가 어떻다 하면
    큰일이라도 난듯이 유난을 떱니다

    하기사 마누라는 남편 보기를 소 닭보듯이
    하지만 야 는 완전 기쁨조 노릇을 하거든요 ㅎㅎ

    오늘도 보람있게 보내셨지요
    편히 쉬세요^^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3.13 ㅎㅎ 해솔정님과 강아지중 누굴 더 좋아하시나요.
    남편은 아내가 좋으면 자꾸 용돈을 주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제가 강쥐한테 남편 첩 이라고 해요
    어찌나 애교를 부리면서 요망을 떠는지ㅎㅎ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3.13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게

    사람인 아가 키우는것 보다 훨씬

    모니가 더 든다 하더군요.

    일단 아프면 보험이ㅡ안되니요. ㅎㅎ

    요즘은 밖에서 키우던 개를 잡안에서

    키우다 보니 반려견 하며 우대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개팔자 상팔자 라는 야그가 나오고 있네요 ㅎㅎ
  •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맞습니다
    병원비도 부르는게 값이예요
    뉴스에서도 다뤘지만..

    바람님 강쥐 키우는 문제에
    참고 하시라고 대서특필 했어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3.13 저는 T.V 동물 농장은 재미있게 보는데

    키우는덴 자신이 없답니다. 제가 개를

    무서워 하거든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바람이여 ㅎㅎ 바람님 귀여우셔요
    강쥐 무서워 하는 어른들 꽤 있더라구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3.14 해솔정 ㅋㅋㅋ 글쎄 제가 이렇답니다.

    길 가다 개를 보면 그만 그자리에서

    얼음이 된답니다. 견주가 그런 저를

    보고는 미리 줄을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곤 하죠. ㅎㅎ
  • 작성자 추소리 작성시간24.03.13 예쁜 짓만 골라가며 하는데 ~~~
    순간적으로 금전이 문제인가요 ?ㅎㅎ ㆍ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3 예 품위 유지비가 저보다 많이 드는데
    이게 말이되는가 싶어서요 ㅎㅎ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3.14
    자업자득~~!~!~!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4 깨갱~!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3.14 해솔정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깽!!!
  • 작성자 유 경숙 작성시간24.03.14 전 아직 시간상
    강쥐 키울 여건이 안돼서
    잘 모르지만
    울 언니네 15년동안
    함께 하던 시츄가 작년
    12월에 하늘나라로
    갔거든요

    미용비랑 사료값이
    만만치 않턴걸요 ㅎ

    해솔정님 표현이
    넘 잼나요~
    새벽이니 웃음뚝!!
    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4 우리가 전에 키우던 강쥐가 시츄 였어요
    13년 키우다가 보냈는데 그 아픔이
    너무커서 다시는 안키울라 했어요

    남편이 퇴직하고 적적해 해서 또
    입양하게 됐는데 첫정이어서 그런지
    야 를 보면 가 생각이 틈틈이 나요

    애하나 키우는것 만큼 손도 많이가고
    비용도 만만찮게 들지만 그만큼 기쁨도
    주니 감수 해야겠지요 ㅎ
  • 작성자 우정이 작성시간24.03.14 어차피 키우려면 예쁘게 키워야해요.
    미우면 예의가 아니니까요..
  • 작성자 가리나무 작성시간24.03.14 아구
    그 상전들 산에 갖다가 버려요 ㅎㅎ

    고생한 만큼 들인 만큼 두 배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강쥐와 냥이들
    저는 냥이 다섯 마리 모시고 있습니다 ㅎㅎ
    잘해주면 기어오르는 성질이 있어서
    철저한 교육으로
    공과 사를 구별해야 한다고 눈빛으로 이야기해 줍니다
    알아듣든지 말든지 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