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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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3.13 봄이 되면서 손녀가 희소식을 전해주면서
수우 할머니 입이 귀에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쁠때는 이웃집 강쥐도 다 예뻐보이고...
우는 아이도 예뻐보이고, 눈치 없이 짖어대는 이웃집 개도 예뻐 보인답니다.
봄소식과 더불어 가화만사성 하시길요..... -
작성자 빈마음1 작성시간24.03.14 ㅎㅎ 저 불렀유~~
요즘은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이 많나보네요.
한 20년전만 해도 않그랬자나요.
한국 다녀온지 17년 됐어요.
한번 다녀와야지..맘만 그래요.ㅎ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3.14 어디를 가나
반려견이 어린아이처럼 데리고 다닙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아우!!
손녀가 회장이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한턱 내셔야지요
기대합니다~^^ -
작성자 우정이 작성시간24.03.14 유모차를 반갑게 내다보다가 실망 ..
정말 멍멍이 판인듯해요
손자가 잘 놀고
잘쿠고 앞에서 놀면 얼마나 좋은지
수우님 마음 알것같아 빙그레 웃어요. -
답댓글 작성자 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15 ㅎㅎ
수우도 쏘고
초록님도 쏘고
손주자랑하려면
돈내놓고 해야하는 세상이니깐
즐거운 주말을 맞이하세요.
산사나무에서 초록빛이 귀엽게 밀고 나오네요 두근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