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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봄이 오는 길목

작성자은빛 물결|작성시간24.03.18|조회수46 목록 댓글 7

산에도 들에도
사뿐이 사뿐이
봄이 내리고 있다

춥다고
여미고 여미면
지나온 날들

훌훌
바람에 날려 보내
버리고

이제
봄의 손을 잡고
고운 빛깔 향기로
살아 가자 ~~자

저희집 거실에 연산홍이 곱게 꽃을 피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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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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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좋아요 | 작성시간 24.03.18
    봄의 손을 잡고
    끝마실 끝말잇기방으로
    봄나들이 납신 은빛물결님
    아름다운 은빛물결 일렁이는 봄 호수가에
    봄바람 따라 파문이 이는 계절입니다.

    예쁜 봄 꽃과
    고운 봄 글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은빛 물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9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아요님
    오늘도 봄꽃과 함께 고운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4.03.18 은빛 물결님 참 반갑네요.

    여기서 이렇게 또 만나게 되니요.

    이제 다시 봄이니 바빠지겠죠 ?

    새봄과 같이 새로운 방법으로

    과수 농사 올해에는 풍년이

    되길 바래요.
  • 답댓글 작성자은빛 물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9 바람이여 언니
    그 좋아하던 강방이
    이제는 낮설어지고 여기 잇기방에서
    좋은님들 그리운 님들을 만나네요
    늘상 건강하시고 이곳에서라도
    자주 뵈어요
    오늘도 행복 가득한날 되세오
  • 작성자우정이 | 작성시간 24.03.19 분재들이 하나 둘
    꽃을 피우고있군요..

    우리도 세월이 가도
    마음에 꽃 활짝 피우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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