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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서서히 변해온 초등학교의 분위기?~(기)

작성자벼 리|작성시간24.03.19|조회수47 목록 댓글 22

(초등학교 건물)

어제는
막내손주의 학교를 갔었는데??

글쎄,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와의 분위기가 아니었다

건물 색상이 칼라풀하게 도색이 되었고
스쿨버스가 대기하고
학부형들이 기다리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우리가
다니던 시대의 분위기가 아니었다

물론
시골의 학교와는 다르겠지만
많이도 변했다

또한
초등학교도 국립과 사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울 막내도
사립학교인데...국립과는 사뭇다르다

일단
교육비가 개인부담이며
학비가 보통이 아니다

부모들의 교육과열?
한국만
이렇다고 하는데...!!

인구절벽에서
허덕이는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이 대폭 바뀌여야 되지않을까 싶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전국적으로
눈비가 예보되었네요

흠~
오늘은 서울의 딸들에게
알타리김치
봄배추김치
파김치 등등
택배를 하라고 하네요~ㅎ

아이들은
엄마의 손맛을 느끼면서
식사를 하겠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시요 ~^^

(텃밭에 피어난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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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황새 | 작성시간 24.03.19 초등학교가
    참 특이하네요
    보기좋아요 ㅎ
    강원도 제가다니던 초등학교는
    뚝방길너머 큰개울이 있어
    이른봄이면 선생님이 팔꿈치 때 있는아이들
    씻어주셨어요
    아른한 추억이랍니다
    옛추억을 그리워할수있어
    고맙습니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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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9 옛날
    시골의 초등학교랑은
    비교가 안되더이다
    건물도 운동장도
    완전히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물론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세대차이가 많이 납니다
    강원도에서??
    어릴 적엔
    항상
    다리가 없는 시냇가를 건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고기와 올챙이도 잡아서 고무신에 담고 놀았던 추억도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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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솔정 | 작성시간 24.03.19 요새는 수업 분위기도
    우리때완 많이 다릅디다
    원탁에서 둘러앉아 자유롭게
    수업 하더만요
    본문과 댓글들 보니 교육열 일등국가
    라는게 실감 납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9 그렇죠
    수업도 분위기도 환경도 많이 변했답니다
    교육열도
    대단합니다
    우리는
    농사가 최고이던 때라...공부는 나중이죠
    농자는 천하의 대본이던 시절이라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
  •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4.03.19 우리 어렸을때가 그래도 깨끗했다고 봐야죠.

    중소 도시나 시골은 참으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서 그런지 착하고 순수했던 것 같네요.

    지금이야 세월이 얼마나 흘렀나요 !

    우리 때와는 완전 다른세대라고 봐야죠.

    모든게 바뀌었다고 보는게 편할 겁니다.

    그저 바라보면서 이렇게 변해 가는구나

    해야죠 ㅋㅋ 아이들 말 하는것만 봐도

    애어른 같은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두가 메스컴도 발달하면서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가 다 변한다고 봐야죠. 그야말로

    앞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 펼쳐진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ㅎ 그런걸 보면

    세상이 무서워 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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