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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라(나)의 학창시절은.....은

작성자해솔정|작성시간24.03.19|조회수43 목록 댓글 19

저는 학교 다닐때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이 분명했어요

 

시험보면 빵점짜리 만점 짜리가 뒤섞여서

맨날 평균 점수를 까먹어서 어느 선생님이  

저놈은 도대체 알수없는 놈이라고 하셨지요

읽고 외워서 되는 과목은 양호 했는데 특히

수학  예 체능엔 젬병 이었어요

 

체육시간에 맨날 당번하고 바꿔치기 해서

물주전자 들고 왔다갔다 하다가 체육 선생님

한테 들켜서 혼났어요

두꺼비 라는 별명을 가지신 그 선생님이

니 는 맨날 당번이가?..하시며 호통 치셨지요

 

저는 그랬는데 님들의 학창시절은 어떠셨나요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이며 싫어했던 과목은 무엇

이었는지요

아래 수우님 퀴즈문제 보고 즉흥적으로

생각해본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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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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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0 저도 수학 과학 다 못했지만
    부끄럼 많고 숫기 없었다 보니
    몸놀리는 체육을 지지리도 못하고
    싫어했어요

    중학교때 체육시간에 뜀틀 넘기를 하는데
    남들은 사뿐사뿐 잘도 넘는데 전 죽어도
    못 넘겠더라구요

    선생님이 답답하신지.. 안죽는다 좀 넘어라~
    하시며 고함 치셨는데..
    뜀틀위에 올라 앉아라도 보는게 소원 이었어요
    끌어안고 엎어지기만 했으니요 ㅎㅎㅎ
  • 작성자우정이 | 작성시간 24.03.20 ㅎㅎㅎ다 못해요
    그런데도 잘 살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0 수학 싫어하는 저도 그럽니다
    가감승제만 알면 사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요 ㅎㅎ

  • 작성자들샘 | 작성시간 24.03.20 나는 고등학교때 전확을 해서 여러모로 애를 먹었는데
    다른 것은 다 따라하겠는데 수학만은 어렵더군요.
    당시 이성헌 지음 수학을 배우다가 전학하여 정의택 지음 수학책으로 공부를 하는데
    진도가 틀려서 안 배운 것을 여기오니 이미 다 배운상태로 지났더군요. 애를 먹었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해솔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20 그러셨군요
    수학은 진도를 놓치면 따라잡기 어려운데
    교재까지 달랐으니 어려움이 크셨겠어요

    전 수학에 아예 흥미가 없어 수학 시간에
    딴짓 하다가 선생님한테 단단히 찍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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