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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뭘 알아야, 노릇도 올바르게 하지비/ 비

작성자좋아요| 작성시간24.03.21|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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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3.21 이제는
    외할아버지
    외손주와 같은 외자는 쓰질않고 그냥
    할아버지/할머니/손자/손녀로 통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친가와 외가로 거리감을 두는 게 없도록 했고...아이들이 헷갈려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북한에는
    손주를 두벌자식이라고 한다니??
    조금 우섭기는 하네요
    자식은 한벌?
    손자는 두벌?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1
    남녀란 말은 사람으로...

    언어개념과 평등개념의 문제가
    늘 문젠가 봅니다.

    외가 친가?
    본관도 부모 양쪽을 보태고...

    벼리님흔 두벌자식들 한테
    두벌 아비노릇
    바쁘게 ㅎ 잘 하시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3.21 제생각엔 두벌자식이란 말은
    2대에 이어진 자식이란 뜻 같아요
    빨랜를 두번 하는걸 두벌빨래라 하듯이요
    아닐까요? ㅎ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1 해솔정 
    문화어에서
    그렇다는 야그이니

    해솔이님의 학설도
    그렇다고 인정되어야 한다고
    이 연사 목이 터져라 외침....ㅎ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3.21 저는 손주는 남의 손자 높임말 인줄 알았어요
    더러 자기 손자를 손주라 하길래 이상타 했더니
    제가 잘못 알은거군요
    이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운다 하나봅니다
    가르쳐주셔 감사 합니데이
    은우할매 올림^^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1
    ㅎ~
    오늘 부로
    할매 면허 정지는 면합니다.
    손자 며느리 보고 손주며느리 헛소리는 안 하실테고...

    또 손자를 높여 부르는 건
    웃기는 조상이란 것도 대오하셨으니
    유자격 은우 할매이시오니다.

    축카함다.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3.21 할머니 면허정지
    하셔서 눈이 번쩍했어요.
    손주며느리는 안돼요. 명심하고봐도
    손자가 어느새 자라 장가를 갈까요.ㅋㅋ
    손자손녀를 통털어 손주라고 사전에서 이제 인정했군요.
    10년전만해도 손자면 손자고 손녀면 손녀지 손주가 뭐냐 사투리라고 했답니다.
    오늘은 한자로 끝나는가 했더니 일어는 한개도 몰라요.ㅎ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22
    손주며느리???
    무식자랑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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