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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김안서(金岸曙)
1895년 평안북도 정주(定州)출생
본관은 경주(慶州).
아버지 김기범(金基範)과 어머니 김준(金俊) 사이의 5남매 중 장남.
김희권(金熙權)이라는 이름을 썼으나, 훗날 김억(金億)으로 개명
1907년 오산학교(五山學校)에 들어가 1913년 졸업했다.
1914년 일본 게이오의숙[慶應義塾] 문과에 입학, 1916년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해 오산학교 교사로 부임,1919년 폐교할 때까지 재직하였다.
1946년 도서출판 수선사의 편집주간을 맡았고, 육군사관학교와 항공사관학교 강사를 지냈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하지 못하고 서울에 남아 있다가 계동 자신의 집에서 납북되었다.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4.03 성 이 형씨가 있나봐요? 첨 들어요
하기사 니가 내가 없고 다 있다곤 합디다
김안서 시인님은 제 선조신것 같아요
아버님이 저의 조부님과 돌림자도 쓰시고..ㅎ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4.03 가려나 !
이 곡은 제게도 친숙한
곡이죠. 형진미 노래
참 오랫만에 듣네요 ㅎㅎ
독창할때 불렀던 곡이죠.
가곡 중에서도 유명하게
손꼽히는 곡이랍니다 ㅎㅎ
아침부터 좋은 곡 듣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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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욕시 바람온니야는
성악인 세상 사람이네요.
가려나
노래께나 하셔야 아는 문학 작품이기도 하고
형진미 소프라노
잘 모르는데....
노래 멜로디 좋고
가스의 음성이 독보적인 카리스마 넘쳐요.
자유 평화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