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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핀 꽃들은 어디로 가나 어여쁜 아가씨들이 꺾어가리 곱게 핀 꽃들도 시들어가네 먼 옛날부터 먼 훗날까지 .. (지)

작성자자하| 작성시간24.04.03| 조회수0|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토르 작성시간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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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자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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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멜라니아 작성시간24.04.03 향기도 좋은 미선 나무
    꽃말도 좋으네요
    다시 향기 맡아보고싶은 아침 비내리는데 시도 해볼까봐요~^^
  • 답댓글 작성자 자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오늘은 귀빠진 날이라
    언니 오빠 뫼시고
    식사 대접해드리러
    서울나갈 예정입니다.
    날이 구지다하니
    우산장착은 필수겠네요~
    건행한 하루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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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4.03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끝마을 아침을 열어주시는 자하님....

    님히 오시니
    마을에 명랑한 아침 공기 흐르고
    참 둏아요.


    봉봉인가 봅니다.
    오랫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자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봉봉과
    블루벨즈
    양대산맥을 이루던 남성중창단이지요~
  • 작성자 야무지게 작성시간24.04.03 들에핀꽃은 세월을 머금고 다음해 화들짝 피우기위해 잠시 숨 고르기 하고 있지요 ^~~
  • 답댓글 작성자 자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움추렸다
    숨고르고
    다시 활짝 펴기^^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4.03 미선나무꽃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꽃말이
    마음에 듭니다
    슬픔이 사라지다
    밝게 살아야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자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슬픔이여 안뇽~~~
  • 작성자 꾸미커 작성시간24.04.03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꽃말이 아름다운 미선나무꽃을 보면서 옛노레는 덤으로 잘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 자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행복한 저녁 맞이하세요^^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4.03 미선나무꽃 청순하니 예뻐요
    오빠 내외분과 좋은날 되셨지요
    여긴 잔뜩 폼만잡고 종일 비 안왔어요^^
  • 답댓글 작성자 자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채선당에서 해물과 소고기샤브샤브 먹고 왔어요^^
    날씨는 찌뿌둥했지만
    비는 안와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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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4.03 미선나무가 일찍 피던데 왜 이뿌지가 않지?
    했는데 요즘 활짝 피어 예쁘더군요.ㅎ
    미안해졌어요.
    모든 슬픔이 사라지다
    라는 꽃말까지 가졌건만...
  • 답댓글 작성자 자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3 모든 슬픔이 사라지는
    전쟁과 기아가 없는
    아름다운 세계가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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