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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제일의 수제자, 바람온니야를 위하여~/ 여

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24.04.04|조회수38 목록 댓글 10

 

강릉의 농심,

바람온니야

축하드립니다.

 

몰로키아 종자 도착!!!

새 봄  새 기운 새 희망은 그토록  늘 푸르오리다.

 

ㅎ~

79알이 얼만진 몰라도...비싸진 않을 겁니다.

장사하는 속은 다 그렇긴 하지만....

삶이  울노인 회장님을 속일수야 없지라.

 

 

그 나무가 모종일 때  채소처럼 뜯어 먹기도 하던데...

그 경우는 텃밭에서 씨를 정신 없이 많이 채집하여

씨 걱정 없이 뿌려대는 경우 같지요.

물론 79그루도 야채를 채집하서요.

자꾸 자라니까요.

 

 

밭에다 묘목을 옮겨 심을 때 

나무 간격을 30센치미터 정도 유지 하라던데

 

한 그루가 2미터 이상 자라는 것을 감안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집안에서 화분에 키워도 나중엔 키가 사람 키보다 클텐데...

(그 때는  꽃도 피고 씨도 채집해야겠죠)

 

아무튼 79알도 화분을 두어개는 가득채울 거 같아요... 

배란다에 79그루의 나무가 자란다???

숲속에 살겠네요..

 

어린 싹 나거들랑

반가운 생맹의 기쁨  많이 누리시고

(배란다 햇볕 잘 드는 곳에서 물도 정성껏 주시고... 촉촉히 젖은 땅 고온다습!!!)

 

무럭 무럭 자라면 야채로도 활용하시면서

(약간 질긴 잎이나 가지 줄기등은  갈던지 국거리로 써도 되겠지요. 말려서 차로 써도...) 

나무 관리를 적당히 잘 하셔서 작은 숲도 만드시고 ㅎ

 

 

나중엔 꽃도 즐기시고 씨앗도 모으시고...

(기온이 높은 곳에선 다년 식물로도 자란다는데...국내는 겨울철을 제외하곤 파종이 가능하겠지요)

 

자연따라 살아가는

농심의 희로애락

끝마을에 소개도 ㅎ

 

부디

건강과  자유 평화의 길~

 

여왕의 채소

몰로키아 선구자

 

님희

인생개척 무운장구

두손 모아 비나이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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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4
    죽을만큼 비싼 것도 아니네요.

    발아는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더군요.

    일단 도전!!!
    둏아요.
  • 답댓글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4.04.04 참 너무 하네요. 겨자씨만한 씨앗이

    그럼 무척 비싼 편이네요.

    하긴 농사짓는 분들 얘기 들으면

    씨앗 값이 무척 비싸다고 하는군요.

    저는 인터넷으로 79개 씨앗이 5천원에

    택배비가 2500원 들었답니다.

    아무튼 주사위는 던져진 것이니

    싹 날 날만 기다려 봐야죠 ㅎㅎ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5 바람이여 
    여왕의 채소
    건강을 얻고
    즐거움을 누리는데...

    돈 십만은 저렴하고요
    만원은 공짜입니다.

    하늘의 복
    받으실거구만요. ㅎ

    * 씨앗을 왜 소금물에???
    싹은 나겠지요.나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바람이여 | 작성시간 24.04.05 좋아요 농사짓는 분 보면 볍씨를 심기 전에

    소금물에 담궈 빈 쭉째기는 뜬다면서

    걸러 버리는 걸 봤답니다.

    제 딴엔 소독하고 튼실한 씨앗만 심는다고

    그 짓을 한것이랍니다. ㅋㅋ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5 바람이여 

    그 짓이라뇨
    최신 과학 농법이구만요.

    욕시 뉘님희
    지혜롭고 현명하신 총기 ㅂ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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