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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것을 전혀 못 느끼는 경주의 벚꽃 가로수 길...........(길)

작성자들샘| 작성시간24.04.10|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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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정이 작성시간24.04.10 아버지 어머니가 앞장서고 자녀손들과 함께 꽃속의 나드리 행복하십니다.
    아이들에겐 효와 역사를 배울 기회이니
    말씀 안하셔도 잘 자랄거에요.
    아름다운 가정에 박수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우린 가끔 이런 일정을 만들어 지냈는데, 이번엔 큰 아들이 계획하여 이뤄졌지요.
    다녀오니 피곤하긴 해도 좋았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서로 아쉬운 정을 나누며 돌아왔는데, 이런 여행이 가정에 필요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수샨 작성시간24.04.10 호남형 이뿐손녀
    멋쟁이 가족 이시네요...
    들샘님도 미남 이셨겠네요. ㅎㅎ
    좋은 여행기 시네요...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아이들이 모두 착해서 저도 마음을 놓고 있습니다.
    손자손녀들 중에는 지금부터 한명은 경찰대학으로, 한명은 육사를 간다고 목표를 세워좋고 공부중이랍니다.
    어떻게 될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우선은 목표가 있고 노력을 한다는 것이 가상스럽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4.10
    가족들의 고도 나들이
    뜻깊은 시간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신 일은

    손자녀들에겐 두고 두고
    꺼내 보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영원한 선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꿈 같은 나들이...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그렇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는 것이지요.
    약 50년전에 나도 부모님이 영덕에 근무하는 나를 보러 오셨다가
    여기 경주로 모셔와서 여기저기 구경을 시켜드리던 중 첨성대도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족 단체사진을 찍었지요.
    이런 것이 지워지지 않는 추억인데... 그런 것을 만들어 주고 왔습니다.
    따라서 뜻 깊은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4.10 우와~~
    아드님들과 손주들 대동하여 신라 천년의 도읍지 경주를 여행하셨군요.
    조용한 첨성대의 주변게스트하우스에서 집 한 채를 빌려 묵으시고요.
    불국사에 벚꽃이 탐스럽네요.
    그리고 든든한 손자와
    작은아빠등에 업힌
    막내손녀의 사진을 보니 들샘님이 일군 가정의 뿌리가 엿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구정이후 서로 만나서 돈독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석굴암과 불국사를 다녀오는 바람에 하루에 만오천보 정도를 걸었습니다. ㅎㅎ
    아직은 여행을 충분히 다닐 수 있어 좋았고...
    손자녀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4.10 온 가족이 봄 맞이 여행을 하셨군요.

    즐고우셨겠어요. 추억도 사진으로

    남기시고요. 행복하게 지내시는

    모습이 글 속에서 나타나네요.

    그 행복 오래 지속하시길 바래요. ㅎ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가족여행은 연례행사처럼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몇년 멈추었지요.
    그래서 오랜만에 계획을 하여 실행을 했습니다.
    몇년전엔 강릉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에도 다녀온 적이 있답니다.
    가족끼리니까 아주 좋았어요. 손자손녀들의 재롱도 받아주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4.10 가족들과 경주 나들이 하셨군요
    경주는 언제가도 좋지요
    저희도 ㅍㅎ살때 더러 갔었어요
    황남빵도 사오고..ㅎ
    다복하신 모습 잘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들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0 예~ 경주에 단체로 갔다 왔습니다.
    사람들이 무척 많아서 몹시 붐비더군요.
    십원빵, 황남빵, 보리빵 등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먹거리도 있어서 흥미롭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강화도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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