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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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4.12 한국명 이춘미...
만약 한국에서 활동을 했으면 어땠을까?
차별도 받았을텐데... 그래도 일본에서 그 정도 성공을 했다는 것은 실력이겠지요.
잘 듣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미조라 히바리
미야코 하루미
여류 엔카의 양대산맥...
워낙 특이한 창법에 출중하니까요.
한국인 2세라고 ...
한 때 젊은 나이에 은퇴한 적도 있었습니다.
어떤 일본 가요사 기록에서는 미야코 하루미 이름자체을 빼버리기도...
설움을 가슴에 한으로 삭이고 또 쌓이고...
한국에서 공연하고 싶었다는데...(한국 사정이 ㅉㅉㅉ)
사정을 이해하면...
마음이 아프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4.12 좋아요 ㅎㅎㅎ 저는 그런 스타일의
소리는 안나온답니다.
트롯 스타일은 저와는
거리가 먼 노래랍니다.
트롯이 잘 안되요.
그래서 그저 듣기만 한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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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미야코 하루미 모르는 일본 사람
있을 수가 없는 유명한 가수입니다.
운명이 무언지 일본 사람 행세를 하면서
한국은 잘 모르는 한국인? 일본인?
린이 하루미 노래를 불러서...
이춘미 생각이 났지요.
춘미= 하루미.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일본 가수가 한국 노래하는데
발성이 얼마나 정확한지 놀랐습니다.
사실 한국말 발음은 엄청 어렵거든요.
미야코 하루미
아버지의 고향이 성주이니...
대단한 별-스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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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이 작성시간24.04.12 대체로 일본 가수들 보다
한국 가수들이 훨씬 잘 부르는 것 같았어요.
린의 콧소리 별루였는데
이춘미의 노래를 아주 잘 불렀네요.
좋아요님의 고향친구였을 이춘미
지금은 없는 그 사람...아쉬움 가이 없어라~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2 한국말과 한국 가수에 익숙하신 탓도 있겠지요.
일본 가수도 잘 하고요.
무엇보다 반일 감정이 심한 한국에서
그 무대가 주는 의미가 클 거 같아요.
ㅎ 이춘미는 운명적으로
딱한 처지였지만
자신의 재능이 출중하니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 아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