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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우리에겐 추억이란 푸른 하늘 종달새~ .../ 새

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24.04.14|조회수48 목록 댓글 8

얼마전, 국내 모 TV방송에 

우리 가수가 우리말로  노래하는데  귀에 익숙한 선울이라,  알듯 모를듯, 

그런데   2절은 일본어로 하더라는~...  익히 알고  듣던 소리더라... 川の流れのように~~~

 

언제부터 국내 방송에서 토착 일본(왜구) 노래를 한국  가수가 부른다???

무조건 반일감정이 빼속깊이 박혀버린   토착 조선족들  허파가  확  디비질 사태일 텐데....................................

친일파가 방송을  말아 먹었나....(ㅎ 그게 토착 조선족이니까 ㅉㅉㅉ~~~)

 

 

미소라 히바리와 소승의 향우 이춘미(미야코 하루미)  두  사람을 

일본엔카의  여성가수 쌍두마차라고 일간 소승이  일러 드렸것다...

 

1989년 향년 52세로   死去한  고  미소라 히바리...

소승이 일본의 남녀 가수 통털어 처음 알게 된 엔카 가수는  미소라 히바리다. 항구거리  13번지~

 

일본의 엔카 가수 한 사람만 든다면  당연  미소라 히바리지비다 ㅎ.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는  '아름다운 하늘의 종달새 [雲雀]' 를 이른다

종달새 [종다리, Skylark]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Skylark,  雲雀( ひばり,히바리) , 告天子(こうてんし 코우텐시) , 叫天子[jiàotiān‧zi 쟈오티안즈] 등 은 

종달새(종다리)의  또 다른 이름이다.

 

美空 ひばり- 미소라 히바리(美空 雲雀) 는  '아름다운 하늘의 종달새',

미소라 히바리가  봄날  푸른 하늘에서 노래하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태어나 죽을 때 까지 저 하늘 종달새 ( 美空 ひばり)처럼  노래하다 죽어간 미소라 히바리는 

죽기 5개월 전  마지막으로   生涯最後のシングル,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 노래하면서 

그녀의  인생을  이승에  그려두고  저 세상으로  홀연히  날아가버렸어라.

 

52년간의  이승,   44년을 하늘의 종달새로  노래부르다~~~.

저 푸른  하늘  높이, 영원히 날아가 버린   美空 ひばり .

 

 

 [美空 ひばり] ~

美空 ひばり(みそら ひばり、1937年昭和12年〉5月29日 - 1989年平成元年〉6月24日)は、日本歌手女優実業家

 

미소라 히바리[1937년(쇼와 12년) 5월 29일 - 1989년(헤세이 원년) 6월 24일)]는, 일본의 가수·여배우·실업가

美空 ひばり 1953년(16세)

 

 

9歳でデビューし、その天賦の歌唱力で天才少女歌手と謳われて以後、歌謡曲・映画・舞台などで目覚ましい活躍をし自他共に歌謡界の女王と認める存在となった

9세에 데뷔해, 그 천부의 가창력으로 천재 소녀 가수로 알려진 이후, 근 40여년간 가요곡·영화·무대 등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여  자타 공인하는 가요계의 전설적인 여왕으로  군림하였다.

 

1989년 1월에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 노래하고

1989년 6월 24일 폐렴으로 타계하니 (향년 52세)~.

 

사후 일본 정부로부터  일본 여성 최초로  국민영예상을 수상.

 

1989년 1월에 발표한 곡   가와노나ㅇ가레노요우니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는 그녀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최후의  목소리인 바.... 美空ひばり最大にして最後の名曲!  

 

川の流れのように~~~

 NHK에서 일본인 177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일본의 음악 전 장르를 통털어서 20세기 “일본의 명곡”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2019년 현재   205만 매 팔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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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空ひばり  -遺作-

(Misorahibari)

 

生涯最後のシングル

생애 최후의 싱글

 

「 川の流れのように 」

(Kawanonagarenoyōni, 흐르는 강물처럼)

 

E

 

川の流れのように(흐르는 강물처럼)   唄; 美空ひばり(미소라 히바리)

 

知らず知らず 步いて來た 細く長いこの道

(시라즈 시라즈 아루이테키타 호소쿠 나ㅇ가이 코노 미치)

모르게 모르게 걸어 온 가늘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遙か遠く 故鄕が見える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토-쿠 후루사토ㅇ가 미에루)

뒤돌아보면 저 멀리 고향이 보여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데코보코 미치야 마ㅇ가리쿠네ㅊ타 미치)

울퉁불퉁한 길, 고불고불 구부러진 길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타 진세이-)

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아- 카와노 나ㅇ가레노요-니 유루야카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완만하게

いくつも 時代は過ぎて

(이쿠츠모 지다이와 스ㅇ기테)

여러 시대는 흘러서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아- 카와노 나ㅇ가레노요-니 토메도나쿠)

아~ 강물의 흐름처럼 끝없이

空が黃昏に 染まるだけ

(소라ㅇ가 타소가레니 소마루다케)

하늘이 황혼에 물들 뿐…

 

 

生きることは 旅すること 終わりのない この道

(이키루 코토와 타비스루코토 오와리노나이 코노 미치)

살아가는 건 여행하는 것, 끝없는 이 길

愛する人 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아이스루히토 소바니 츠레테 유메 사가시나ㅇ가라)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데리고 꿈을 찾으며

雨に降られて ぬかるんだ道でも

(아메니 후라레테 누카룬다 미치데모)

비에 젖어서 질퍽이는 길이라도

いつかはまた 晴れる日が來るから

(이츠카와 마타 하레루 히ㅇ가 쿠루카라)

언젠가는 또 다시 맑은 날이 올테니…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 카와노 나ㅇ가레노요-니 오다야카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코노미오 마카세테 이타이)

이 몸을 맡기고 싶어요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아- 카와노 나ㅇ가레노요-니 우츠리유쿠)

아~ 강물의 흐럼처럼 변해 가는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키세츠 유키도케오 마치나ㅇ가라)

계절 눈이 녹는 날을 기다리며…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 카와노 나ㅇ가레노요-니 오다야카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평온하게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코노 미오 마카세테 이타이)

이 몸을 맡기고 싶어요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아- 카와노 나ㅇ가레노요-니 이츠마데모)

아~ 강물의 흐름처럼 언제나

靑い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아오이 세세라ㅇ기오 키키나ㅇ가라)

푸른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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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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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4
    반일 투사라ㅎ
    일본어는 무시하면서 물론 공부 안 했지요.

    가사를 쓴 시인들이나 작가들의 시가 좋아서
    시작한 노래 듣기가
    이제는 가사는 이해하는 정도일 뿐...

    그냥 흘려 보내다 보 니 대화는 아리가도 인사도 못하네요.ㅉㅉㅉ
  • 작성자꾸미커 | 작성시간 24.04.14 저는 일본인들과 20년간 근무해서 친근감있게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4
    ㅎ 친일파 ㅎ
    친해야 맞아요. 친일 친중 친미 등 이웃과 우호친선해야 맞습니다.
    국가 이익을 헤치는 매국 부역행위가 문제지요.

    우리나라
    언제부터 '친'자를 잘 못 쓰고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들샘 | 작성시간 24.04.14 저 흔하던 종달새가 어이해서 지취를 감추어 볼 수가 없어 안타깝군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4
    진짜 그 흔히 보던 새가...
    어쩜 멸종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월 따라 잘 흘러가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인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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