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편지)
소리새의
오월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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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면?)
봄이 오면?
나는
꼭~이 노래를 찾아서 듣곤합니다
오월의 편지!!
아득한 소년시절,
꽃피는 봄날에 어느 소녀에게 보내던 오월의 편지??
그 소녀가
보내온 꽃편지를 받으면
그 소녀의 체취가 묻어온
편지의 내음을 맡아보고
읽고 또 읽어 보던...
오월의 편지!!
노래가사처럼
사월이 가면...그대는 오지 않고...오월의 편지만 그립습니다
오월의 봄날에
송화가루가 노랗게 날리던 때
눈 빠지게 기다리던
우편배달부 아저씨!!
그립네요
이제는
사라진 편지문화?
오월의 소녀와 함께 사라진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리워집니다
옛 추억을
그리면서 오월의 편지를 같이 들어봅시다~^^
~~~~~~~~~~~~~~
또
하루가 주어졌네요!!
오늘은
텃밭에 회원들과 카드게임을 하기로 했답니다
많이 따면??
호떡 사서 올게요~ㅎ
올들어
최고로 더운 초여름 날씨를 예보하네요
30도C~~??
아무튼
보람된 일요일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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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4 맞아요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가 어렙다고 하지요
나라가
걱정입니다 ~^^ -
작성자꾸미커 작성시간 24.04.14 오월의 편지를 들으며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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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4 4월이가 떠나면
5월이가 오겠죠
좋은 밤 되세요~^^ -
작성자들샘 작성시간 24.04.14 4월이 오면서 여기저기 가야 할 일도 많고 보아야 할 일도 많아서
거기에 집중하다보니 벌써 4월의 중순... 그래도 아직은 많이 남았으니 더 힐링해 봐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4 봄철에는
할 일도 많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바쁘지요
벌써
4월이 가려고 합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