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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국민학교)
나도
그런 추억이 있었다
국민학교 2학년 쯤~
나는
그 이름도 유명한 급장도 아닌
분단장을 역임할 때...
내 옆지기는
부분단장이었다
다시말해
줄반장을 했다는...ㅎ
근데
그 옆지기 여학생은 키도 크고
힘도 센 아이였는데
내가 억수로 미웠나보다??
어느 날
선생님에게 ...벼리학생을 분단장을 바꾸어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상처를 받았는지???
아직도 아련하다!!
왜?
그랬는지?
억수로 궁금하다
나쁜 여학생!!
분단장(줄반장)이 뭐라꼬??
혹시
울 수우여사님은
아닐 텐데??ㅎ
이제는
나처럼 늙어가겠지요?ㅎ
상처를 받았던
아련한 추억입니다~^^
~~~~~~~~~~~~~~
하루가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하네요
출근했다가
오후에는 텃밭으로...ㅎ
어제는
첫 상추를 따서 삽겹살과
저녁을 했는데
맛이 좋았답니다~ㅎ
오늘도
보람된 하루가 되십시요 ~^^
(오이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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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2 해솔정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급장이 한이 맺혀서리~ㅋ -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시간 24.04.22 벼 리 초등학교 급장은 소용이 없어요.
고등학교 회장이 진짜지요. -
작성자해솔정 작성시간 24.04.22 저도 억수로 궁금타요..
그 여학생이 왜 그랬는지..ㅎ
옛날 교실 풍경이 참 정겨워요
-
답댓글 작성자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2 아마
내가 미웠는지?
관심이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무관심은
아닌 듯합니다
아니면
꼴보기가 싫었던지??ㅎ -
답댓글 작성자해솔정 작성시간 24.04.22 벼 리 무관심을 가장한 관심 아닐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