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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5.01 꿈의 나라들 같은 류규열도... 그 중에서도 더 멀리 있는 선국(仙國) 같은 세섬...
참 평화스럽게 보입니다.
홍길동전에는 홍길동의 무리가 멀리 먼 바다로 갔다... 그래서 그 곳이 류규국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들이 있는 곳... 참 이색적이고 안정되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류쿠국의 중심은 오키나와 좌우로 섬들인데
이건 거기서도 태평양으로 멀리 떨어졌으니
오키나와에서 배로 13시간 거리...
이게 바로 절해고도일 거네요.
애초는 무인도였고
북섬 경우 600명이 사니까
얼마나 조용, 적적할지...
풍경도 아주 특이하죠.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저런 곳에 가서 한두달만 푹....
세상 다 잊고...
다녀 오세요. 해솔이님...
견문록 제출요망~!!!
꿈이라도 평화 맘껏 누리세요,
늘 행복하시고요.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5.01 공주는 외로워 라는 김자옥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공주 = 아름다움과 상통하네요.
아름다운 곳들은 외로운 곳인가 보네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곳이기에 절해
고도의 위치에서 절대 고독을 못 느낄 것 같네요. ㅎ
저렇게 아름답고 조용하면
힐링 장소로는 최고라 보게 되죠.
나름 구획 정리가 잘 되어 그곳에
사시는 분들은 농사도 잘 짓고
똘똘 뭉쳐 잘 살고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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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한 사람도 이탈 할 수 없는 자연환경이리라
봅니다.
자연이 환경이 사람을 여유롭고 평화롭게 만들겠지요
고독도 창조하면서 ㅎ~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말로는 증인이 필요하니
문서로 책임져지고 책임지고 관계를 약속하면
학실하고 좋아요.
저는 1987년에 일본을 한번 가 본게 처음이고 끝~...
인터네트로는 제법 갔지요. ㅎ
책임 둏아요.ㅋ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1
알고 보면
섬나라는 먹을 것도 많아요.
섬놈이니 뱃놈이니
한국 양반들 헛가락 엄청지겼습니다.
왜구니 섬놈이니 그러다가
토착 왜구한테 작살이나 나고...
좀 실속이 있어야지
똔폼 잡아봐야 한방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