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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초근목피~, 초전국민학교~ / 교

작성자좋아요| 작성시간24.05.05| 조회수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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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5.05 초전국민학교??
    에고
    나의 모교인데!!
    얼른
    생각나는 게 ....그 뭐냐??
    줄반장 교체해 달라던 그 여학생이 생각이 납니다 ~ㅎ
    맞아요
    어렵던 시절에 책보따리 메고 다니던 국민학교가
    많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선배님!!ㅎ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못 먹어서 비쩍 마른
    ㅎ초전 건아ㅋ

    아니
    그 순박한 시골학교에서
    줄반장 바꿔달라?

    그참 진짜루 고약하군요.
    뭐 그런 게 다 있겐노요. 평화로운 풀밭초등학교에서...ㅉㅉㅉ

    울 벼리 촌 동문 교우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그 가스나는 잊어버리시고요 ㅎ
  • 답댓글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5.05 조아요님과 벼리님은 동문
    벼리님과 수우님은 동창.
    세분이 촌수가 어찌 되시남요^^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해솔정 벼리님과 전 우리 초전 국민학교 동문인데
    벼리님이 일찍 전학을 대구로...
    보아하니 아마도 수우님과는 같은 초등 학교 동학년이 되신 거 같아요.

    수우님과 해솔님과 전 같은 끝마실 사람 ㅋ


    개인정보를
    추측해서 발설함이 옳은지 그른지 ㅎ 나 몰랑 ㅎ
  • 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5.05 학교길 왕복 6km면 예전에는 그냥 보통정도의 거리였을텐데...
    지금은 그 정도는 차가 아니면 다니지 못할 길이 되었습니다.
    우리 손녀는 서울에서 약 2km의 거리를 운동삼아 다닌다며 걸어다니는데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이 차 안타고 걸어다닌다고 이상한 애로 취급을 했다고....
    얘는 장차 경찰이 되려고 하는데 많이 걸으며 다리를 튼튼히 해야 한다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6~8km
    우리 면에서는 제일 먼 거리였을 것입니다.

    못 먹어 얼굴에는 마른 버짐이 피었어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강추위에도 걸어다려야 했던 숙명
    그게 한 평생 병 안하고 강한 체질로 살게 만들어준 운동이었던가 봅니다.

    요즘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힘든 사정을 모르니까
    지 생각대로 멋대로 지껄이죠.

    그걸 오냐 니 잘 한다 똑똑하다 칭찬까지 해대니
    나라기 엉망시궁창이 되겠지요.

    늘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요.
  • 작성자 꾸미커 작성시간24.05.05 초등학교?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도 국민학교라는 단어가 익숙한 세대 입니다. 좋은글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동시대에 살았으니 동병상련 심정으로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국민학교도
    크게 잘 못 된 말도 아닌데...

    초 중 고등으로 나눈다면...

    초등교육이 초등학교라면아라면
    중등교육은 중학교(중고등학교)이고
    고등교육은 고등교육기관 즉 대학교입니다.

    공감하시면서 ㅎ잘 이해하여주시어
    고맙습니다.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5.05 정말 시골 아이들은
    그 먼거리 통학을 어떻게 했을까요
    요즘은 코앞에 있는 학교도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하는데..

    비요일 오후에
    숲멍하며 음악감상 넘 조아요^^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사람은 환경변수라고
    주어진 여건을 운명이고 숙명으로 받아들이면서
    적응하고 개척하고 극복해 나가는 외엔
    별다른 생존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차거운 눈보라 양볼이 얼면서
    굳세게 이겨내는 강인함을 키우고...

    숲멍?
    암튼 사연이 슬픈 아린 아픔이
    묻어나는 비 오는 날에
    센체멘타루한 해솔이님.

    마음 잘 다스리서요.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5.05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는

    살짝 슬픈 느낌이 드네요.

    바다의 별은 너무 쓸쓸했나 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바다의 별은 성모마리아를 상징하는...
    우리의 레이디...

    여기선 작곡가가
    호수에서 익사한 자신의 형을 위령하기 위하여
    형이 바다의 별이 되어
    바다를 비추고 바다사람을 구원하기를 기구하지요.

    일종의 진혼곡이니
    애잔함도 묻어나겠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5.05 좋아요 아 네 그렇군요 굿밤 되세요 !
  • 답댓글 작성자 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6 바람이여 
    늑기미ㅋ
    굿밤=꿀밤

    존밤이 둏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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