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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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5.12
배 고픈 시절 야그를 많이 했지만
그 때는 겨우 울밑에 봉선화다.
배부르고 살만하니
이젠 삼천리 방방골목
지천으로 꽃이다.
귀한 줄은 몰라도
이름다운 건 사실인데..........
벼리님
봄비 맞는 농심
풋풋합니다.
행복하서요.
오날도... -
작성자 해솔정 작성시간24.05.12 거기는 장미가 만개했네요
여기 장미 가든이 있는데
이따 나가봐야 겠어요.
여기는 어제 비를 동반한 강풍이
불었는데 대구는 괜찬았나 봐요
라이딩 가셨다니..
오늘은 날씨가 활짝 개였네요
즐겁게 지내셔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네
대구에는 담장밖으로 늘어진 덩쿨장미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제는
비가 안 오고?
강풍이 심했답니다
공치는데
약간의 지장이 있었지요~ㅎ
새벽에 비가 오고 그쳤답니다
이젠
혈압이 안정이 되죠?ㅎ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5.12 벼리님 농사 실력 대단하시네요 .
농장의 야채들이 다들 일어나
야호 하는듯 바짝 서서 보는 사람들도
기운이 날 정도 이네요.
장미 ! 향기롭고 예쁘고
계절의 여왕 오월에 피기 시작하는 장미 ! .
아마 꽃 중에 가장 화려한 꽃이
장미가 아닌가 하네요.
우리 아파트 입구에 심은 장미도
한창이네요. 지니가는 사람마다
눈길을 돌리며 바라보고 감탄을 하네요.
잠시 후 저도 다시 나가 그 장미
또 봐야겠네요. 벼리님 주변의 장미도
마찬가지 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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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2 ㅎㅎ
이제
4년차 텃밭농부랍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취미활동을 한답니다
5월의 장미꽃
담장밖으로 넝쿨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멋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