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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가자고 해서
따라 가설랑
1년에 한번씩 공짜로 주는
비빔밥~~~
와~~~밥이 달달했어요
너무 맛있어 두 그릇 뚝딱ㅎ
내 배는 황소배 랍니다
아니 저 이삔 님은
왜 서서 뭉노
너무 맛이 좋아서 글나^^^^^
상도 닦아주고
설겆이도 도와주고 왔슴다
밥 맛이 맨날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
였어요
내년에 또 가서
비빔밥 두 그릇 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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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해솔정 작성시간 24.05.15 멍게2 난 폰으로 하는데
이것저것 만질줄 몰라요
아이디도 아들이 만들어준거라
나는 몰라요.. 까막눈이라서 ㅋㅋ -
답댓글 작성자멍게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5 해솔정 이게 다 그 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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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천 작성시간 24.05.15 오전에 옆지기와 경상북도 수목원 관람하고 시간이 널널해서
함월산 골굴사에 갔다 이잉교~
마침 저염시간때라
줄서가지고 비빔밥으로 공양을 했지요.
절에서 생애 두번째 먹는 밥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왔답니다.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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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멍게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5 바로 앞에 마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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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알천 작성시간 24.05.15 아임~다
항시 앞서가다 찍어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