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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상상력 자가 테스트~ ...얼어죽은 마부는 말이 없었다~/ 다

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24.05.18|조회수54 목록 댓글 11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슬픈 이야기...노래의  사연~

 

 

Name of the author of the poems Иван Макаров (Ivan Makarov) was not known during his life time.

시인  이반 마카로프 [ Иван Макаров(Ivan Makarov)]의 이름은 그의 생애 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The story of this song is tragic:  In Siberia in 1852  they found a dead body of coachman who got frozen during a long road,  on the  traject Kungur-Suksun.   There was a notebook with handwriting poems , signed with the name of Ivan Makarov, in his bag.

이 노래의 이야기는 비극적이다.  1852년 시베리아에서 그들은 긴 로정에  얼어 죽은 마부의 시신을 Kungur-Suksun 궤적에서 발견했다.  그의 가방에는  Ivan Makarov라는 이름으로 서명된  손으로 쓴 시가 적힌 노트가  있었다.

 

Amongst them was also the poem "The Monotonous Bell Keeps On Ringing"   

The first melody to this famous Russian romance  was composed in 1853 by the Russian composer A. Gurilov (1803-1858)

그 중에는 " 단조롭게  종은 계속 울리네"라는 시도 있었다. 

이 유명한 러시아 로맨스의 첫 번째 멜로디는 1853년 러시아 작곡가 A. Gurilov(1803-1858)가 곡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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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imir Albatayev : 'Monotonously Rings the Little Bell'

단조롭게  울리는 작은 종소리

구를로프 작곡 , 이반 마카로프 시

Beautiful Russian Folk Song

U

Tenor Vladimir Albatayev

테너 :  블라디미르 알바타예프

 

부랴티야(Buryatiya) 공화국 출신

(동부 바이칼 호수 연안의 러시아 연방, 부랴트족은  몽골의 한 부족) 

 

모스크바에 있는 Tchaikovsky music college와  Gnesins Academy(그네신 국립 음악원) 졸업

 

 

Odnozvuchno gremit kolokol'chik

종소리가 크게 울리네

시(가사)는

 

무식한 저,

소승 (小生),  러시아어  까막눈인 탓~

디지털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의역한 것입니다.

 

*러문학에 조예가 깊으신 님의 고견과  지도편달을 고대합니다,

 

Russian text

Однозвучно гремит колокольчик,      
И дорога пылится слегка,                  
И уныло по ровному полю                  
Разливается песнь ямщика.   

종소리 크게 울리고,

그리고 길에는 먼지가 쌓이고,

그리고 슬프게도 평평한 들판을 가로질러

마부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Столько грусти в той песне унылой,   

Столько грусти в напеве родном,      
Что в душе моей хладной, остылой  
Разгорелося сердце огнём.   

노래는 슬픔이 너무 많아요.

멜로디는 슬픔이 너무 많아요.

내 차가운 영혼 속엔 무엇이 있을까요?

내 마음은 불타올랐어요.

            

И припомнил я ночи иные                  

И родные поля и леса,                       
И на очи, давно уж сухие,                  

Набежала, как искра, слеза.   

그리고 난 다른 밤들을 회상했어요

그리고 그 지방의 들판과 숲들

그리고 오랫동안 메말랐던 내 눈은

반짝이는 눈물이 흘러내렸지요.

          

Однозвучно гремит колокольчик,      
И дорога пылится слегка.                  
И замолк мой ямщик, а дорога         
Предо мной далека, далека... 

종소리 크게 울리고,

그리고 길에는 먼지가 쌓이고,.

그리고 나의 마부는 말이 없어요.

(마부는 얼어 죽었으니까...)

내 앞에서 ~ 저 멀리 사라져버린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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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tonously Rings the Little Bell'

단조롭게  울리는 작은 종소리

 

2010년

옹드레 리우 오케스트라가 연주합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연주의  주인공이   (실로폰 소리 처럼)  맑고 청량한 음을  내는 타악기(?)인지를 연주하는데 ,,, 그 

악기 이름을 아시는 분,,,,

 

 

Andre Rieu : Monotonously rings the little bell

c

Jan 3, 2010

Monotonously rings the little 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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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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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솔정 | 작성시간 24.05.18 실로폰과 비슷한 소리를 내는 타악기를
    검색 해보니 마람바.클로켄슈필이 나오네요

    마람바는 건반이 나무재질이고 클로켄슈필은
    금속재질 이라는데 소리로 들어선 금속이 내는
    소리 같은데 맞는지..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8 자일로폰은 나무재질이고
    흔히 실로폰이라는 어린이 교재용은 쇠붙이로 만들어진 클로켄슈필이고.

    실로폰을 외래어로 취급하나
    사실 그 어원이 불명하답니다.

    이 악기는 지금 연주자가 앞에 놓인 오르간 같은 악기를
    손으로 눌러서 때리는 소리가 나는데...

    소리가 그렇게 맑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연구하시고 조사하시고 관심기울여 주시고..........
  • 답댓글 작성자해솔정 | 작성시간 24.05.18 좋아요 아~타악기를 찾아봐서 그렇군요.
  • 작성자멍게2 | 작성시간 24.05.18 좋아요 님은
    먹고 싶은 것도 참 많겠심더ㅎ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9
    우째
    지 맘을 고로코롬요 ㅎ~

    불러주셔도
    공짜래도
    둏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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