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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남들을 개차반 같이 아는 것들은 참 허잡한 잡종들이다. / 다

작성자좋아요|작성시간24.05.20|조회수91 목록 댓글 4

죄와 벌이 무언지도 모르는 것들이 세상 산다고...

웃기는 개차반들이  천지간에 널렸더래요.

 

 

예전에  울 시골에서는 개들을 묶어 두지는 않았었다.

온 동네 개들은 지들 끼리 모여,  알아서  자유롭게  잘 들 놀았더라.

 

아이가  배설을 하면  새댁은  '위리 워리~~~' 두 세번 고래 고래 고함을 지른다.

청 후각이 뛰어난  똥개는 어딨다가  금세  달려와서  마루위로  뛰어 오른다.

 

아이  배설물을  허겁지겁 눈 깜딱할 사이  다 먹어 치우고

아이의 히프까지 깨끗이 핥아 치우는데 그저 1~ 2분이 안 걸린다.

똥개는 새댁의 얼굴도 한번 써억 핥아드린다.

고맙다  그거지...ㅎ

 

사람은 누구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은  설명이 불요한  인간성 기본의 기본이다!

이런 말은 잔소리중의 잔소리고 참언임에도 씨잘 데 없는 소리가 될 수도 있다.

 

거짓말에  헛소리하고,  막말막장에  내로남불까지 해대는

불량품들은  세상 사람 알기를 우습게 알고  지 멋대로 지 잘난 맛에 사는 순수 잡종들이다, 

 

잊혀지고 싶다는 게 기어나와서 헛소리 까지 해대면

이거야 말로  웃기는 개차반보다 훨씬 못하다.

 

개차반이란 개가 먹을 음식, 즉 누런 것을 점잖게 비유한 말이란다. 

 

사람은 끝마실을 자주  출입해야  견문이 넓어지고

자아성찰로 깨치고 깨여  정화가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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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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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벼 리 | 작성시간 24.05.20 똥개?
    그 녀석은 주인도 알아보고
    할 일도 알아보곤합니다
    근데
    인간이 ...죄가 뭔지?
    양심이 뭔지도 모르니깐
    개 보다 못 한가 봅니다
    특히
    정치권?
    이제는 징그럽습니다
    거짓말
    또 거짓말...대한민국?
    큰일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0
    위선 거짓말이
    부끄러운지 떳떳한지 물으면

    부끄러울거 까지는 없다나 어떻다나..
    참 지랄도 가지 가지ㅂ니다.

    기가 차서 ㅉㅉㅉ
  • 작성자지 인 | 작성시간 24.05.21 인간은
    존중받는단 말씀에 공감합니다

    무언지 속상하신듯 합니다
    이렇게 글로라도 푸신건 잘하신듯요
  • 답댓글 작성자좋아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2 고맙습니다.

    속상하려면 매일 한정도 없고
    무시해 버리면 1도 없고요.

    사람과 국민을 우습게 아는 종내기들을
    한묶음으로 욕하는 것이랍니다.

    끝말 잇기방이라
    잇기하다 보면 재미 있자고 실성한 소리도 하고
    그런답니다.

    진짜 같기도 하고 농담같기도 하고
    알똥 말똥 할 때도 있고요...ㅋㅋㅋ

    경황이 없으실텐데
    귀한 자취를 남겨주시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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