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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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알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그러게요~
정말 아찔했습니다.
그때에는 다 내마음같이 믿었는데
그 사람(사기꾼) 운이 다해서 용하게 피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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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알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3 같은 지역 낚시꾼은
맴을 알지만
당시는 TV나 매스컴이 요즈음 같지 않아 그런 범죄행위를 몰랐었고
교모한 수법에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었지요.
만약에 당했더라면
지금 얼마나 비참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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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아요 작성시간24.05.23
운명의 악신은 그렇게 지나 가셨군요.
순간 순간 찰나 마다
운명의 그림자가 명암으로 어른 거리며 지나가나 봅니다.
마음에 욕심이 생기면
거기엔 사기꾼이 침투하기엔 여유로운 공간이 ㅎ~
재미 있습니다.
지나간 그 때 아찔했던 순간이 지금은 ㅋㅋㅋ
늘 심신 건강하시고 자유로우시기를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알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오래된 이야기지만
어제는문화 답사 갔다가 오는길에
그 상수원지(덕동댐)
옆으로 지나오면서
그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사기꾼은 교묘하게도
상대방 약점을 이용하더군요.
만약 당했으면 평생을 자책하며 살았을지도모릅니다.
벼리님 텃밭에 심은 채소는 잘 자라고 있습니까?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시간24.05.24 알천 아하
경주 덕동댐 이야기군요
저도
77~78년인가??
덕동댐 상류에서 텐트치고 1박을 하면서...누런잉어 한마리를 잡은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는
교통편이 버스를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텃밭에서 작물들이 최상의 컨디션이랍니다~
요즈음
그 재미로 살아갑니다~ㅎ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5.24
홀릴뻔했네요.
형사에게 수갑차이는 모습을 직접 보시다니 놀랐겠어요.
사기꾼이 낚시터까지
찾아오다니 도망중이었던가요.
말을 유수같이 잘하는 게 사기꾼의 특성 -
답댓글 작성자 알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4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그 수원지 지나칠때면
기억이 새록새록
해집니다.
그날 이후 낯 모르는 사람의 말은
귀담아 듣지 않고
인생에 지침이 되었습니다.
수우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