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수우작성시간24.05.25
맞아요. 벼리님 정원에도 못들어가고 늘 울타리에 지키는 쥐똥나무의 자리 그 향기가 놀랍습니다. 냄새만 맡아도 엔돌핀이 솟아납니다.ㅎ 가을에 쥐똥나무의 열매도 얼마나 예쁜지요. 하느님은 저마다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막내딸의 사돈들과 나란히 골프를 가는 모습이 참 훈훈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날
답댓글작성자벼 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25
좋은아침입니다 요즈음 쥐똥나무꽃이 많이 피어납니다 여름꽃인데 그 향기는? 아마 꽃중에는 최고인 듯합니다 이름은 별로이지만 향기는 아니에요 좋아요~ㅎ 오랜만에 사돈과 같이 라운딩하자고 해서 나갑니다 근데 오늘의 날씨가 별로지만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울 수여사님도 쥐똥나무꽃 향기 같은 날 되소서~^^
답댓글작성자벼 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25
아하 욱수골 올라가는 덕원고옆에 쥐똥나무꽃이 많은가 봐요? 나는 모 골프장에 가면 울타리로 심어져 있는데?? 그 향기가 죽여줍니다 아마 여름내내 향기가 난답니다 한번 맡아보세요 아주 좋아요 필요시...한 가지 꺽어서 식탁위에 꽂아두면 좋아요~ㅎ
답댓글작성자벼 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5.25
꽃이름보다 더 향기롭지요~ㅎ 아마 쥐들은 모두가 싫어하는 혐오동물이지요 근데 꽃나무는 아닙니다 아하 사돈댁과 텃밭을 같이했군요 저는 같은 대구에 거주하니깐 가끔 같이 라운딩을 나갑니다 물론 저 보다는 잘 사니깐...경비는..ㅎ 오늘도 잘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