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이 나서
가족이 응급실로 갔다왔기에
전복 굴 조개류는 조심스러워요.
초록색 완두콩을 까서
반찬해주면
너무 잘 먹는 손자입니다.
완두콩이 사라지면 맛난
붉은 색 울타리콩이 나와요.
비슷하게 생긴 강낭콩도
뒤따라 나옵니다.
콩까기가 끝나면
마늘까기를 하는데
그게 힘들어서 망설여집니다.
그래도 쌓인 햇마늘을 보면
욕심이 나서
힐끗힐끗 쳐다봅니다.
사월이도 갔고
오월이도 가고
유월이가 온다네요.
유월에도 우짜던동
끝말잇기방님들
장미꽃 처럼 웃는 날
서른 날이나 되시고
우짜던동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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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1 지 인 와
체하니 어질어질한지
쓰러지더라고요.
바다에서 난 조개류는 무조건 잘 익혀야 하나 봐요 -
답댓글 작성자초록이 작성시간 24.06.01 수우 완두콩까서 알맹이로 소분해서
강낭콩도 까서 알맹이로 소분해서
냉동보관해서 밥할 때마다 한줌씩요... -
작성자별고을 작성시간 24.06.01
유월은 장미의 게절입니다.
번즈가 노래한 유월의 장미~
사랑이 붉게 타오르는 장미의 게절에
할머니의 손자 사랑
행복하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1 별고을님
유월에도 장미꽃은
넉넉하게 피어있어요
번즈의 노래 가지러가니 이것이 나와요.ㅎ
https://youtu.be/RiuzS1jD8_8?si=mBUt4h46rJI8rR00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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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고을 작성시간 24.06.02 수우
Izzy - My love is like a red red rose
https://www.youtube.com/watch?v=9lAi9A9s5lg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