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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노)래에도...석류의 계절이 있건만!!~~(만)

작성자벼 리| 작성시간24.06.05|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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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우 작성시간24.06.05 굿모닝
    벼리님
    석류꽃이라고요
    한번도 본 적이 없답니다.
    석류가 익어 하얀 이빨을 보이던 모습은 50년전 큰언니집의 정원에서 본듯도 하고
    그때는 꽃에 대한 관심이 적었는지
    열매만 하얗게 은빛으로 반짝반짝했어요.
    힌알씩 뜯어먹었지요.
    어머니의 웃음처럼
    벼리님
    시골집 장독대옆에
    석류나무가 있었기에
    추억이 묻어있군요.
    석류꽃
    나도 한번 만나고 싶네요.
    오늘도 행운의 수요일 되시공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좋은아침입니다
    수여사님!!
    석류꽃이
    파란하늘에 어울리게 피었네요
    아하
    석류꽃을 본 적이 없구나!!
    샛빨간 꽃이 이뻐요
    그리고
    석류알이 익어서 벌어지면??
    알알이 박힌 석류알이 새콤달콤한 특유의 맛이 입안에 침을 고이게 하지요
    오늘도
    날씨가 좋아요
    오후에는
    와이프랑 라운딩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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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고을 작성시간24.06.05
    으시시 신 맛~
    꽃도 좋고 석류알도 맛 있고....

    지금은 어디서 났는지
    석류 한 개가 어린아이 머리만한 게 ...

    그리운 어머니
    자당 어른의 원숙한 아름다움~
    그리운 모정입니다.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벼 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05 으시시
    신맛이 온몸을 사리게 합니다
    석류알이 아닌
    꽃만보아도...ㅎ
    아마
    칠레산 석류가 얼마나 큰지?
    수입해서 마트에는 팔더군요
    그래도
    국산이 좋아요
    옛날을 회상하면서...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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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람이여 작성시간24.06.05 나무에 매달린 석류 열매를 처음 본 것은 중 3때 경주로

    수학여행 가서 숙소 주변에서 였죠. 처음에 뭔지 몰라 주위

    사람에게 물었더니 석류라고요.

    한참을 올려다 봤네요. 참 신기하고 다른 과일과 달리

    끝이 별모양으로 갈라진 게 묘하다고 느꼈죠.

    석류 꽃을 본 것 또한 열매를 본지 한참 지난 후 였답니다.

    그리고 강릉에 와서 석류꽃이 있다는 걸 알았죠. 얼마전에도

    석류꽃을 보면서 얼른 폰에 찍어 저장까지 했죠. 제겐 석류꽃이

    한없이 예쁘고 귀하게 느껴져서 볼때마다 찍는 꽃이랍니다.

    벼리님께서 이렇게 석류에 대한 글과 꽃말을 알게 돼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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