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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그립다...다

작성자한보령|작성시간24.06.10|조회수49 목록 댓글 1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다

계절은 여름으로 향하는 가 싶더니 한 여름 무더위를 맛보게 한다

오늘 기온이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다

이럴땐 펑펑 소리없이 쏟아지며 대지를 흰색으로 색칠한 한 겨울이 그립다

겨울되면 아마 또다시 여름을 생각하겠지...

참으로 변덕 죽끓는 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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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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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고을 | 작성시간 24.06.10
    안녕하세요.
    여름엔 흰눈을 그리고
    겨울엔 야자수 그늘을....

    인간이 청개구리 마냥
    거꾸로 반대로 향하는 심리는
    죽을 때 까지 영영 그 버릇 못고치고 말겠지요.

    자주 들리시어
    한 소식 전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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