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의 단편이 던진 질문이죠.
사람이 제 스스로를 돌보며 사는 거 같지만
들여다보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먹고 산다는 ....
끝마실도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이 있어야 할 테죠.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초록이 작성시간 24.06.14 어마야~
무더위에 끝말잇기방도
한산합니다.
최유나의 애정의 조건
누가 이혼을 하고
노래방에 가서 울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왜 따라 울었겠나
지금은 감성이 많이
무뎌젔네요 ^^ -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4 끝마실 주민들
몸땅 방공호 대피중인지
소식이 무네요.
애정에도 조건이 있어야 한다는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하도 염량세태가 알똥 말똥하여서...
동무 따라 강남가고
남 따라 울기도 하는 감정의 여유가 역시 좋아요.
-
작성자지 인 작성시간 24.06.15 다른사람.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먹고산단 글♡♡♡
대단히 멋진뜻 잘 배우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15
지 잘난 맛에 사는게
인생이란 분들도
적지 않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