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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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샘 작성시간24.06.16 젊어서야 바뻐도 죽자살자 하고 일에 덤벼들었겠지만
이제 나이들면 알아서 적당히 바쁘게 지내는 것이 좋겠지요.
나도 지금 상당히 바쁘게 시간을 보내지만, 즐겁게 살 만큼만 알아서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즐기는 비중이 많으니 살맛이 납니다. 모두 건강들 하셔서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6
꿈이크시니
그건 꿈 따라 가시는 것이니
실속은 꽉 차 있을 것입니다. ㅎ
어디 다녀오시노라
소식이 뜸하였습니다. -
작성자 초록이 작성시간24.06.17 백수가 과로사 한다잖아요.
제가 요즘 왔다리 갔다리
매우 바쁜 일상이랍니다.
바쁜 일을 일부러 만들어 갑니다.
별 볼 일 없이 한가할 때가 더 피곤해요.
기나저나
그리 즐거웠던 동무회원님들
이리 발걸음을 뚝 끊으시니
횡하니 끝말방이 한없이 쓸쓸해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7
여럿이 모여 식사를 해도
지밥은 지 손으로 지 입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것과
쓸쓸함은 전혀 다른 동네 야그네요.
원래 고독은
혼자서 씹는 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