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 (윤동주 시)
<1936년 3월 평상 平想 >
1936년 3월에 평양에서 쓴 작품으로 연을 구분하지 않은 것이 특징.
봄하늘을 가볍게 날아오르는 종달새를 보면서
일제치하 어두운 뒷골목을 배회하는 시인의 답답한 심정은 달랠 길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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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7
노고지리~ 종다리를 모르고
나도 조선 사람이다???
후투티는 몰라도 갠차나요.
시험에도 안 나와요.
종달새는 종달샌데
종달새가 누굴 닮아요???
심했다!!! 요.
ㅋㅋㅋ
온공일 잘 보내세요. -
작성자벼 리 작성시간 24.07.07 종달새란
노래도 있군요
봄날에
종달리는 하늘 높이 날아서 우지지는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 -
답댓글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7 윤동주 시에 곡을 붙인...
새로운 노래 같네요.
예전에 초등학교 때
배운 동요
종다리 노래 듣고 봄나비 한쌍~....
이런게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거리네요. -
작성자꾸미커 작성시간 24.07.07 윤동주 시에 곡을 붙인 종달새? 들어본적은 없는데 덕분에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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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7
시는 옛시인의 옛 시
노래는
새 시대 새 사람이 새로이 창작한 곡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