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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상상(想像)~ / 상

작성자별고을|작성시간24.07.07|조회수57 목록 댓글 8

 

 

 

종달새 (윤동주 시)

A

 

 

 

<1936년 3월 평상  >

1936년 3월에 평양에서 쓴 작품으로 연을 구분하지 않은 것이 특징.

 

봄하늘을 가볍게 날아오르는 종달새를 보면서

일제치하  어두운 뒷골목을 배회하는 시인의 답답한 심정은  달랠 길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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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7
    노고지리~ 종다리를 모르고
    나도 조선 사람이다???

    후투티는 몰라도 갠차나요.
    시험에도 안 나와요.

    종달새는 종달샌데
    종달새가 누굴 닮아요???
    심했다!!! 요.

    ㅋㅋㅋ

    온공일 잘 보내세요.
  • 작성자벼 리 | 작성시간 24.07.07 종달새란
    노래도 있군요
    봄날에
    종달리는 하늘 높이 날아서 우지지는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
  • 답댓글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7 윤동주 시에 곡을 붙인...
    새로운 노래 같네요.

    예전에 초등학교 때
    배운 동요
    종다리 노래 듣고 봄나비 한쌍~....
    이런게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거리네요.
  • 작성자꾸미커 | 작성시간 24.07.07 윤동주 시에 곡을 붙인 종달새? 들어본적은 없는데 덕분에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답댓글 작성자별고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7
    시는 옛시인의 옛 시
    노래는
    새 시대 새 사람이 새로이 창작한 곡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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