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모렌도]

예전에
울딸이 초등학교 댕길 때까지
아가야~라고 불렀다.
그 아가야가
우리 5060카페에서
특히
소띠방에서 열씨미 활동하고 있어,
같은 소우리 가족으로서
대견하고 자랑스럽지 아니할 수 없다! ㅎ

그 아가야가
이 아가야일 리는 없지만서도
아가야가 입에 붙어서
아가야 후배한테 아가야님~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기냥 아가야!다 ㅎㅎ

아가야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경주로
소우리가족들을 1박2일 일정으로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소우리의 우정을 한층 다졌다고 한다.
소띠방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열씨미 활동하고 있는 아가야후배가 있어
소우리에 더욱 애착이 가면서
그녀의 열정이 기특하기도 하고 이뻐 죽겠다~ㅎ

아가야후배의
아낌없는 소우리 사랑과
열정적 활동에
큰 박수를 보낸다!

[모렌도]

네..아가야가 딸! ㅋㅋ

[아가야]

이번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도 좋고 불국사 단풍도 화사했구요
마지막 팔코카페 바다경관을 배경으로
마시는 커피는
기억에
차곡차곡 쌓일것 같아요 모렌도선배님
다음엔 함께해요~

[모렌도]

위 사진을 보면서
함께하지 못한 후회에 눈을 감습니다 ㅠ
아가야가 아니면 해내지 못할 일에
애많이 쓰셨어요!
이 자리를 빌어
소우리 가족으로서
감사드려요~고운밤^^

[겐조]

모레도님
소띠인걸 자랑스럽습니다

[모렌도]

네...자랑을 만방에 알리느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