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엊그제밤 강풍에 옥상 식물들이 걱정되 올라가니 역시나 나동그라진 화분들 의자도 옆으로 쓰러지고 우리집 낙엽인지 날아온 낙엽인지 ㅎㅎ 수북히 바람에 몰려 힌쪽 구석으로 수북히 쌓여있다 쓸고 정리하다 무우잎이 또 싱싱히 자라있어 잎을 부분 부분 갈겼어요 세번째 등뼈탕 또 하려구 ㅎㅎ 생전 처음으로 여성방에서 어느분의 등뼈탕 해드시는거 보고 에라 시래기하면 울옥상에 마니있것당 요리해보니 참 맛있다 ㅋ 가끔 뼈다구감자탕 사먹기만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감자를 안넣어야지 그냥 시레기로만 한게 더 맛있었던것 같아~~~~~~~~~~~  반으로 자르고  양념맛이여 ㅎㅎ 쓱쓱 밥비비니 잘넘어간다  등뼈는 두시간 담갔다 한번 끓여 찬물에 휑구고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붉은고추 마늘 후추 양파 대파 당근 넣고  맛 있어보이죵? ㅋㅋ  한솥해놓았어니 날만새면 새벽에 잠실로 출사방 나들이 갑니다. 이번 당번도 나들이 전날이라 자정까지 못기다리것어 나의 비밀창고 까페에 만들어놓은 등뼈탕 마 퍼옵니다 저쭉 여성방님들 보면 웃것어요 그기에서 배워온겁니더 ㅎㅎ 소우님들 모두 건강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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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광명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2 동망산친구
잔차도 타고
여행도 다니고
멋쟁이요
이쁘게 잘살다 또 만나요! -
작성자아침햇살! 작성시간 23.11.11 요리 솜씨가 보기만 해도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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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광명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2 햇살친구
또 새상품 사업 벌였나요
무리는 말구요 -
작성자제프2 작성시간 23.11.12
우와~
광명화 선배님표 우거지 등뼈탕 ~~
보기만 해도 군침이 입안에서 돕니다.
완전 무공해 자연에서 생산한 재료들이라
더욱 알차고 최고의 식단입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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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광명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2 ㅎㅎ
허풍만 떨었습니다
무공해 자연은 맛넹
시레기 알가다 기냥 된장도 괞찮네요
비타민D가 많타하니
근디 잎을 자꾸 갈겨먹어니 무우가 몬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