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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올해도 딸랑 한달 남았다~^
계속 이어지는 코로나 펜더믹으로 어서 이 해가 빨리 지나가라고 했던 바램도 있었고^
허나 막상 그날이 거의 다가오니 좀 서운한 면도 있다^
나이들어간다는 약간의 아쉬움도 있고^
올해 난 무엇을 했나?
결산은 개인이든 가정이든 기업이든 꼭 해야하는 과정이다~^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리는 지표가 되겠다^
인생 야자(야간 자율학습)도 나머지 공부도 거의 끝나는 즈음 ^
지금까지의 삶에 항상 나와 함께하는 칭구는
뮤이다~^
뮤는 끊임없는 위안과 힐링을 준다.
내년에는 이 뮤의 소양을 더 심도있게 만들도록 해야겠다^
드럼연습을 시작했고 내년에는 보컬팀의 일원으로 합류~ㅎ
여행을 많이가자궁^
여행을 견문과 식견을 넓혀준다^
많은 힐링을 주는 여행^
꾸준한 건강관리는 필수^
또하나 있는데 이건 비밀~
까페생활도 언 10년이 되는것 같다^
어쩜 지금까지는 본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는지도 그럼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눈이 좁아져 있었는지도~
두 주먹 불끈쥐고 왔던 지금까지의 생활에서 이젠 꽉 쥔 주먹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무언가를
조금씩 내려놓는 준비를 해야겠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해답은 있다고 하지^
나와 나의 주위가 주변으로부터 이해되어지고 그 모습 또한 보기 좋다면 되는것 아닌가?
상처받은 나의 맴이 쓰다듬어지고 위로되고
내 자신을 더 사랑하는 새해가 되어야 되겠다^
집에 라면이 다 떨어졌다.
라면 사러가자 글고 계란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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