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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방

1월15일(월) 출석부

작성자거울공주|작성시간24.01.15|조회수133 목록 댓글 28

은혜의 보답으로인간의 도리를 다한 의사의 삶

 

90세가된 미국인 할아버지는 손녀 하나만 바라보고 그를 양육하기 위해 일생을 바쳤 다. 

 

아들  며느리는 이혼을하고 아들과 손녀 셋이서 단란하게 살았었지만 아들이 먼저 하늘 나라로 가면서 어린 손녀를 할아버지 혼자 양육하게 되었다. 

 

늘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가 최근들어 옆구리를 잡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왜 그 러시냐고 물어보았더니 할아버지가 20대에 한국 6.25 전쟁에 파병되어 중공군과 싸우다가 

 

옆구리에 총을 맞았는데 당시 의술로는 그냥 담고 사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의사의 판단으로 지금까지 살아 오셨 다고 한다.

 

나이가 들고 면연력이 약해지니 그로인한 여러가지 몸의 상태가 안 좋으시다는 말씀을 들은 손녀는 수술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미국 병원비는 아마 집한체 값을 들여야 할것 같아 마음뿐이지 어찌 할 수가 없었다.

 

소식에 의하면 한국은 의술도 좋고 병원비가 저렴하다는 소식을 접한 손녀는 할아버지가 평생 자신을 위해 희생하신 것을 보답하기 위해서도 치료를 해 드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할아버지를 모시고 한국 방문을 하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하고 모든 검사를 마친 후 담당 의사는 "몸에 총알을 담고 어찌 사셨습니까?" 이유를 물었다.

 

할아버지는 한국 전쟁 참전 용사로 중공군과 싸울 때 얻은 훈장이라고 설명을 하자 담당 의사가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 용사 셨는데 총을 맞고 후송되었지만 

 

결국 열악한 의료 시설과 의술에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의사가 되시려고 생각 하셨지만 가난한 살림에 공부를 못 하셔서 제가 의사가 되었다."

는 이야기를 하며 염증이 생 겨 그냥 두면 안된다고 잘 오셨다고 하며 저희 할아버지 와 같은 참전 용사를 수술 할수 있게되어 영광이라 고 하였다.

 

수술이 끝나고 입원하고 결국 건강한 모습으로 완쾌되어 퇴원하기 위해 준비하며 손녀의 근심은 치료비가 어마 어마하게 많이 나왔올것이라 두려운 마음으로 계산을 하러 갔는데 수납 창구에서 봉투를 한장 주길레 얼마일까? 

 

하며 봉투를 열어보니 계산서에 진료비 0 원 이라고 써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 보자 담당 의사가 치료비를 다 내셨다는 것이다. 거기에 편지 한장이 있었는데 "우리 할아버지와 함께 싸워 우리에게 자유를 누리게 해 주신것 감사하는 보답으로 적지만 인사를 드립니다." 라는 것이다.

 

깜작 놀랐지만 의사는 만 날 수가 없고 퇴원하여 미국으로 출발 하면서 할아버지는 전쟁 당시예도 한국 군인들은 듬직하였었고 정이 많은 병사들이었다. 한국이 발전 했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정도로 발전 했으리라는 생 각은 못 했었다. 

 

산(山)은 붉은 흙과 돌들 뿐이었고 참 가난한 나 라였었는데 울창한 산림과 빌딩 숲을 보니 내가 한국의 자유를 위해 싸운 보람이 있다.

 

고 하시며 기쁨으로 미국으로 가셨다는 실화이다.

 

  어렸을때의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정말 초고속성장했슴을 새삼 느껴봅니다

의료, IT,엔터테이먼트 등 여러분야에 걸쳐

세계에 위상을 떨치고 있는  대한민국이네요^^

 

이렇게 드러내지 않은 훈훈한 일화들이  마음 따뜻하게

하루를 열게 해주네요

오늘도  어디에선가 또 다른 마음 따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겠죠~♡

소 방 님들~

기온이 또 내려갔어요

요즘 감기 지독하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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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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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거울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5 반갑습니다~
    얼굴은 몰라도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만우 | 작성시간 24.01.15 늦 출석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거울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5 넵^^
    너무들 보고싶어
    대명항서 뭉칠수있게 시간조절 함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파송 | 작성시간 24.01.15 다읽었어요,, 막차탑니다,, 출석~♧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나그네사랑 | 작성시간 24.01.15 감동의 글 잘 읽고 갑니다 거울공주님.
    그런데 언제나 함 볼까요? ㅎ
    새해는 하시는 일 다 번성하시길 바라며 가끔 뵙기를 바랍니다.
    출석부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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