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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값, 파 값은 좀 내린 것 같지만
(월)급 빼곤 다 오른 물가는 하늘 높은 줄을 모르니 살기가 팍팍한 요즘입니다.
(칠)칠치 못하게 살림 했다간 거덜나기 쉬우니
(일)거리가 많더라도 외식, 배달 음식 자제하고 집밥을 해먹으려 애씁니다.
(출)가하지 않은 딸들이랑 남편에게 오늘은 또 뭘 해 먹이나 아침부터 골똘히 생각하노라니
(석)유 곤로로 해주시던 우리 엄마 밥이 문득 그리워지네요.
(부)질 없는 후회, 살아 계실 때 잘 할 걸.. ㅠㅠ
우리 외양간 귀하신 선배님, 친구분들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 엊그제는 어린이날이었고 내일은 어버이날이네요.
참 좋은 이 5월에 우리 외양간 가족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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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가야 작성시간 24.05.07 닉부터 참 정감이 가는
이름이네요
각자의 삶이 먼저니 시간 나는대로 보면
좋겠죠 저또한 자주
나올수 없는지라 극공감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7 정말로 정감 가는 닉네임을 가지신 아가야님 극 공감해주심 감사합니다. ^^
각자의 삶 속에 쉼이 필요할 때 카페가 오아시스가 되어 주지요.
카페의 순기능을 잘 활용하는 우리들이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시어요. ^^ -
작성자도손 작성시간 24.05.07 늦출석합니다
글을 참 예쁘게 쓰시는군요
행복하셔요 ~^^ -
답댓글 작성자달항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7 도손님 부족한 글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손님도 행복한 오늘, 더 행복한 내일 되시기 바랍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요. ^^ -
작성자라밴다2 작성시간 24.05.07 늦은 출석합니다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