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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방

7월11일(목) 출석부

작성자나그네사랑|작성시간24.07.11|조회수142 목록 댓글 24


^^ 어울림 ^^

천년을 사는 '산속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가지'가 없읍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진다는걸 압니다.
바람 부는대로 가지를 뻗어야 오래 산다는걸 알고 있읍니다.
'모난 돌이 정맞는다'고 평지에 튀어 나온 돌은 발길에 걷어 차이게 되어 있읍니다.

'인생'도 모난 돌처럼 살면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며 주변에 친구가 없읍니다.
조약돌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 가야 하겠읍니다.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 하면 행복해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입니다.
서로 양보하며 한 발자욱씩 다가서는 조화로움으로
함께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중에서♤♤

소우(友)님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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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나그네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1 도손후배님, 출석을 환영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지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도손님.
  • 작성자허산님 | 작성시간 24.07.11 나그네사랑 친구님!!
    오랜만이외다
    요즘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 정모에 나오셔서
    술한잔 하시지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그네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1 허산친구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모임참석의 결정이 여의치 못 하군요.
    그래서 이번 일요일 범띠주관산행에는 끝까지
    소우님들과 함께 어울리려 회사에 휴가도 냈읍니다.
    오랜만에 만나 회포나 풀어 봅시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새여울 | 작성시간 24.07.11 <어울림> 이라는 정겨운
    단어를 떠올려 보며
    퇴근길 잠시 들러
    흔적남기고 갑니다.

    하루를 마감하고 이제
    쉼 하는시간
    나그네 사랑 친구님
    편히 쉬시는 밤 되시고.

    소띠 모든님들도
    고운밤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나그네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2 새여울친구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띠방에서 만나 함께 잘 어울리고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인연일까요?
    일 끝나고 고단한 중일텐데 출석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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