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성인 여성 수업을 합니다.
영어를 아주 잘하는 여대생이었는데
취업을 준비하면서
한자와
중국어를
저한테 배우고 있어요.
광고 계열 회사에
취업을 했는데
6개월 인턴 과정을 마치면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한다네요
요즘 젊은이 들은
우리 때처럼
평생직장 개념은 없고
개성도 강하고
자기 주장돚
뚜렷해서
조금 안 맞는다 싶으면
바로 사직을 하더라고요.
제가 일을 하는 목적은
나의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하게 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물론
나 자신의 행복도 추구하지요.
유노동 유임금이니까
보수는 따라오는 것이고......
매주 하면 그것도
스트레스 일 수 있으니
격주로 진행을 합니다.
첫째 주 토요일은
노래 모임이 있어서
웬만하면
둘째 주로 하려는데
스케줄이 안 맞을 땐
좀 속상해요.
일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휴일이니까
느긋하게
일어나실 거죠?
교회 가실 분들은
일찍 일어나시겠지요?
늦어도 좋으니
우리 친구님들
선배님들
출석부에
인사는 한 마디씩
남기고 가시길요.
사족
무소유를 주장하는
불교국가보다
삼강오륜을 중시하는
유교국가가 좀 더 잘살고,
벌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자는
기독교 국가가
제일 잘 사는데
특히
기독교 중에서도
가톨릭 국가보다
개신교 국가가 더 잘 사는
이유는
경제관념이
다르기 때문이라네요.
누가 물어봤냐고요?
ㅎㅎ.
사실
사족 부분의 글은
매일 카톡 보내주시는
언니의 글에서
일부 발췌했어요.
< 오늘 담당인
정순경 친구 대타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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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8 와우~
도손님^^
반갑습니다.
오손 도손
같은 소들끼리
잘 지내봅시다^^
출석 감사해요^~^ -
작성자로빈2 작성시간 24.08.18 두마리토끼는 욕심이고,
한마리토끼라도 확실히잡자^^ -
답댓글 작성자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8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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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가야 작성시간 24.08.19 페이지는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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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19 아가야 고마워요 이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