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불초 소인이 소띠방 출석부에 출석도 하지 않고 수수방관(?) 했음에 귀한 댓글 달아주신 갑장님.. 그리고 .. 후배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함으로 인사드립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그 감정을 뿌리치지 못하고 내 성질대로 수십년을 살았습니다. 인터넷 카페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냥 바쁘게 .. 내 삶을 무식할 정도로 살았답니다. 그래도 .. 내 생각은 인생의 정도를 살려고 노력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답니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할 정도의 삶도 살지 않았고 그 누구에게라도 약점 잡힐 일 한적도 없습니다. 물론 인간인데 .. 내게 약점이 없을 수 는 없겠지만.. 그래도 정직하고 열심히 살았음을 자신합니다 나는 ... 지난 1월 아침햇살님의 54주년 근속 모임이 소띠방에 처음 이었고 .. 그 때의 추억이 지금도 새롭습니다. 그동안 .. 소띠방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나름대로 활동을 했습니다. 뒤 늦은 취미의 사진 찍기에 그나마 열정을 다 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 나 스스로 행 한겁니다. 그동안 소띠방을 비롯해 길동무 모임에서 직접 찍어 현상해서 나누어준 사진들이 약 200여 장 정도 됩니다. 장당 3,000원 정도면 수십만원이 됩니다. 내가 넉넉한 사람이라 그런 오지랖을 저지른건 아닙니다. 그래도 없는 놈이 .. 이런 작은 일에나마 베풀고 살자 하는 내 소뱍한 마음 이었답니다. 나는 어느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인기를 얻으려고 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솔직히 소띠방에 많은 기대와 애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 저런 일들로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소띠방을 떠나 아에 카페를 탈퇴하려 마음을 먹었지만.. 카페 탈퇴 보다는 소띠방을 아에 나가는게 낫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소띠방은 동갑 아니면 띠동갑 후배님들인데... 요즘 처럼 .. 띠 동갑 후배님들께 많이 미안하고 부끄러운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나이 살이나 처먹은 선배라는 입장에서 후배님들께 여러가지로 많이 미안하답니다. 그래서.. 당분간 내 부족한 많은것들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당분간 소띠방은 일체 간여도 .. 게시글도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혜성처럼 등장하여 .. 소띠방 분위기를 엎시키는 感性,지성, 미모.를 겸비한 <페이지>후배님 경주에서 애기 보다가 상경한 애기 같이 순수한 <아가야>후배님 소띠방의 그림자 같은 큰언니 <동망산>갑장님 생면부지의 나의 1인 댓글 부대 특수요원(?) <이브랑>후배님 나와 같은 청주 고향 후배 <각연>후배님 나는 사나이 다워 좋은데..어떤분은 오해를 하고 있는 <유누>후배님 내 게시글에 언제나 댓글 달아주시는 <순수>후배님 완전 무결한 분 같은 <무결>후배님 언제나 한결같은 <전성훈> 갑장님 나의 일 보다 남의 일만 열심히 하는 <라벤다>후배님 내 게시글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준 이름도 꽃 같은 <백정화>님 아름다운 5060의 자타가 공인하는 지존 <아침햇살>갑장님. 8월 20일 출석부 댓글 주신 이런 분들이 소띠벙의 주축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올씨다 .. 위 갑장님 .. 그리고 후배님들 그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 하겠음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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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페이지 작성시간 24.08.20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벽에 올려주신 동영상에
노래 부르신 분이 선배님이신지요?
발음이 완전 본토 발음이라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리고
제가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건 아니고
소방 오래전부터
활동하다가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
잠시 활동을 안하고 있다가
이제
다 마무리가 되어서
띠방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거랍니다.
^^
이상 보고 끝~!!!
입니다^^
내일 출석부도
부탁 받았거든요.
좀 있다가
써야해서
현재 스코어
"바쁘다 바빠" 입니다^~^
-
작성자이브랑 작성시간 24.08.21 🌸
큰이서방 선배님 !
지금껏 단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
게시글 에 선배님의 진심을 이브랑은
보고 듣고 읽을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시간을 내서라도 꼭 뵙고싶은
선배님 이시기도 하구요
오늘은 동호회 모임에 다녀오면서
자까유노 친구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자까유노 작가님은
예전부터 알고 지냈든 유노 친구님
이시드라구요
선배님 게시글 팬 이브랑 입니다
게시글과 오프 에서도 꼭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선배님 무더운밤 행복한 꿈 돼지꿈 꾸시고
굿밤 되세요
오늘 만난 자까유노 님 작품 ! 이브랑 입니다. 이미지 확대 -
작성자새여울 작성시간 24.08.21 큰 이서방님 ~!
어제 갠적 사정이 있어 댓글도
못달아 변명이라도 할려고~
오늘은 죄송한말씀드립니다.
지금보니 출석부 글에 아주 중요한 메세지를 남기셨더군요
깊히 공감하게된 말씀이었습니다.
지금에 뭐라 할말은없지만
암튼 좋은말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기회될때마다
소방에 들리셔서 좋은말씀해주셔야지요.
섭섭해 하지마시구요.
사람마다 개개인 사정이 있을테니
댓글연연 마시고 자주들려주세요
사진도 찍어주시고~~~!
오늘도 건행하시길~!^^ -
작성자아침햇살! 작성시간 24.08.21 카페란 언제나 서로다른사람들과 함께 살아감으로 때로는 서로다른 생각의 차이로 오해와
갈등이 있을수 있읍니다 그러나
그저 좋은글보면 박수치고 ~~ 좋은글 올리는마음~~~ ,그리고 조용히 지켜보는 마음~~~
나이가 들어가는 우리들에게는 최고의 삶이 아닐가 생각을 해봅니다
글속에 남겨진 한두마디의 저속한 언어들은 사용하지않은게 좋지않을가 생각을 해봅니다
그저 재미있게 카페생활 열심히 참여하시고 소방에도 더더욱 열심히 참여하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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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이정1 작성시간 24.08.22 사진속
엘로우스톤
가보고 싶었던곳입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