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
자주 하시나요?
그림상
너무 이뻐서
주문을 했지요.
추석때 사위들도 오고
현관 입구부터
분위기도
상큼하게
꾸미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ㅎㅎ.
막상
배달받고 보니
광고에서는
입체감 있게
정말 살아있는 듯 보이던 꽃들이
두리뭉실
납작 깽이가 되어 있지 뭐예요.
끝부분엔
염색이 잘못되었는지
드문 드문
시커머둥둥.
ㅎ.
게다가
쭈글쭈글
주름까지......
조잡하고
촌스럽고
ㅠㅠ.
속은 듯
사기당한 듯
찝찝한 기분.
대리석 거실 바닥에
오히려 누가 되는 듯.
반품하려니
너무 번거롭고
아까운 돈 주고 산 건데
그냥
버릴 수도 없고
울며 겨자 먹기로
주방 쪽
발깔개로
사용하다가
버리기로 했답니다.
아무리
이뻐 보여도
시간이 없어도
직접 눈으로
실물 확인 하고
사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아침입니다.
친구님들
선배님들은
이런 경우 없으신가요?
출석부를 쓰는 이유는
살아가는 이야기로
댓글
주고받으며
서로서로
안부 인사 나누기 위함이겠지요.
오늘은
김영식 선배님
대타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8 좋은 아침~~
무결친구님^~#
글 쓰는 거야 워낙
좋아하니까 뭐 큰 부담은 안되지만
골고루 돌아가면서
쓰는 것이 훨씬 더 좋겠지요.
한명이 계속 쓰면
식상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소^^~ -
작성자도손 작성시간 24.08.28 사기 맞네요 ㅎㅎ
늦 출석합니다 ~^^
출석부 수고하셨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8 사기 맞다고 해주시니
맘이 풀리네요.
역시 도손님.
최고십니다.^^
웃으며 하루를 열어요.도손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페이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8 우리 백정화친구
안녕~~
반가워요^^
잊지 않고 출석 도장 찍어서 이뽀이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