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가 지나면~
모기의 입이 삐뚤어 진다는데~
우리집에 살고 있는 모기란 넘은
처서가 지난지가 언제인데 아직 입이
안삐뚤어졌는지
설겆이 하고 있는 내 옆에서
계속 서성거리며
내게 들러붙을 기회만 노리고 있다.
참으로 한심한 넘이다.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
감히 나를 넘보다니~나쁜넘~!
내게 축적된 에너지도 부족한데
지넘이 일용 할 양식을 뺏어 갈려고?
어림도 없지~!
두고보자 너~이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양간에 거주 하는
모든님들께 경고 합니다~!
아름다운 이 계절에 혹시라도~
산과 들 에 나들이 가시게 되면
여러 해충들이 눈 부릅뜨고
당신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조심들 하시고 ~~~!
오늘 하루가 열리고있는 지금부터
마감하는 그시간까지
자신의 건강도 잘 살펴가며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출석부 대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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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새여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9 아이구 다섯군데나?
오늘식사한 영양분 모두
나쁜넘한테 빼앗겼군요
아깝고 분해서 으짠다요 ㅎ
내일은 그넘들 접근금지
시키세요 ㅎ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딱 어울리지요 ?ㅎ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쉬세요!^^ -
작성자라밴다2 작성시간 24.09.09 여울 선배님
반갑습니다
오늘 왜이리
더운지~~
먼저가신
울~서방님
제사 준비로
하루종일 이리 저리
바삐 다니며
장보고 전부치고 나물 무치고
힘들어 잠시
쉬고 있다가
출석부 들어왔어요
여울선배님
깜짝 놀랐어요 ㅋ
여름보다 요맘때 모기들이 활개를 치네요~
아들 딸들이
상놓고 10시
정도에 제를
지내려 합니다
여울선배님
별고 없으신거죠!
늦은 츌석하면서
안부 묻습니다
창립 기념일에 뵈을수 있으면 합니다~♡ -
작성자새여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9 아이구 저런 ~
왜 내맘이 찡해오는지 ~
만우님글
댓글에 제사 라는 글이 있길래
사정도 있을것같고 또
출석부에 연연하지
말기로 했자너 혹시
라밴다가 부담 느낄까봐
잽싸게 내가~ ㅎㅎ
그랬구나
마음 아픈얘기다.
제사지낸다는 그마음~!
잘 보내고 창립기념때 만나자.
더운데 먼저보낸님 추억하느라
고생하는구나.
무사히 끝내고 푹쉬어~! -
작성자윤진희 작성시간 24.09.09 경고장 받고 후덜덜~
바쁜 하루 였습니다.
눈 부릅뜬 해충들 무사히
무찌르고 돌아왔습니다.
고운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새여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9 앗 싸~
용감 무쌍한 울 진희후배~
음악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무적의 용사로구만~ㅎ
아주잘혔어~
또 하나 칭찬할거 남았는뎅
고거는 ?
시월 ~ 첫날 소띠대표
뭔지 알지?
기대하고 있을께~!
더운날씨에 바쁜 일정보내느라
수고많았어요
고운밤 편히 쉬고
예쁜꿈도 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