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래 전부터 산행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술도 많이 마셨습니다.
나는 그가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 한적이 없습니다.
그저 그냥 회원이고 친구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를 볼때마다
참 괜찬은 사람이구나, 매력적이다.
아름답게 늙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그렇게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좋은 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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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유앤미 작성시간 25.10.03 좋은아침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군요
연휴즐겁게. 행복하십시요
친구님들 모두행복했으면합니다
사소한것도 남에게 피해가지않도록
하겠습니다. ~^;^~ -
작성자매력 작성시간 25.10.03 사는게 무언지 제 나름의 성공 목적을 이루어야 하기에 들여다 보면서도 아는체를 못하고 사네요^^
가슴에 파고드는 마음의 글
문득 제 자신을 돌아다보게 하네요
나는 상대에게 과연 어떤 사람일까?
같은 말이어도 상처가 되지않게 부드럽게
표현하고 있는가?
언제나 아끼지 않고 무엇이든 나누어 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가?
같은 말이어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진정성있게 표현하고 있는가?
이 아침 깨달음을 주는 따뜻한 글속에
잠시 머물러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특히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도록 뵐 수 있기를요^^
-
작성자산애 작성시간 25.10.03 큰 행사 치루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준비하는 기간 동안 어찌 하루라도 발을 쭉 펴고 잠을 잤겠습니까.
본문에 언급하신 말씀 처럼 심해님께서도 참 곱고 아름답게 익어가고 계십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하늘이 우리들을 갈라 놓을 때 까지 서로 위로하며 살아 가십시다.
인사 몇군데 다닌다고 어제 오후에 집을 나섰는데 어쩌다 보니 이 시간에야 돌아와서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인애6 작성시간 25.10.03
넓은 바다와 깊이 있는 심해바다 지기님
큰 향사 치루시느냐 노고 많으셨습니다
세상은 무너지고 말것도 없는
곳입니다
본인이 의기소침해서 자라같이
될때도 있고 하지만 둘러보면
그다지 다른 사람들이 그리 관여
하지도 않을 뿐만아니라
각자 본인의 일이 바쁘기에
크게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음카페를 5년 정도 클릭도
못하고 재등록을 하려니 저도
모르게 6 숫자가 붙여
그러러니 하고요
18회기념 아름다운5060이라니
감회가 새롭구요
역시 장소가 가져다 주는 품격이
발걸음 소리도 안나는 넉셔리한
장소여서 소란스러운 소음이 없었고 모두 한마음이 되어
무대가 시선이가게 되고
심해지기님의 구호나 지시함에
순조롭게 멋지게 진행되어 간것 으로 보여 이번 창립 생일잔치는
케잌 커팅과 함께 분위기 최고였습니다
멋진 노하우 많은 선배님도 많으시고 진솔한 동료들도 많고
수다를 떨어도되고 조용히
관조하는 자세로 가만히 있어도
되고요 모임에 참가 할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산행으로 근력 키우기 하셔도
좋구요 취미 데로 참여 하셔서
노후를 건강하게 시간
보내시면 좋치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5060 입니다
-
작성자혜지영 작성시간 25.10.03 아름답게 나이드는게
참 어렵다는걸 요즘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