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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방

맨발걷기 해보니~

작성자꾸미커|작성시간24.05.06|조회수178 목록 댓글 0

황금연휴 마지막날 이다. 요즘 난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아내는 친구들과 놀고,  난 친구와 둘레길, 등산, 지방여행 다니며 지난 주말은 경남합천 황매산을 다녀왔다.
 
철쭉축제 한다기에 가보았더니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몰려 오르내리는 길이 인산인해다.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빨리 찾아와 그런지 만개철쭉은 못 보고 남아있는 진분홍색 철쭉꽃을 제대로 보았다.
 
여행 시 어디에 가느냐? 보다 누구하고 가느냐? 가 중요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번에도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공감대가 있어야 하는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언행에 그런 친구는 다음여행에 동행하고 싶지 않다. 배려가 중요하다.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에 절망과 불신 분열이 조장될 때 서로 배려하고 위하기보다는 장벽을 세우는 단절의 문화가 두렵다.
유튜브를 종종 시청하는데 맹신하는 친구가 있어 우리 모임은 대화에 종교, 정치, 지역배제하는데 그 선을 넘는 친구가 있다.
 
살아가면서 지금 해야지 나중에 한다는 것은 기약 없는 약속이다. 미루다가 후회하는 것을 주변에서 종종 목격한다.
파크골프는 아내와 종종 하고, 매일 맨발 걷기에 집중하는데 효과가 좋다. 아내도 좋아해서 매일 근처 공원을 걷고 있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으로 전국각지 산과 바다에 "맨발러"를 겨냥한 숲길과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접지(Earthing)와 지압으로 알려진 맨발 걷기는 자연과 교감하는 대표적인 활동이다.
 
평생 놀아줄 친구는 배우자이다. 아내와 외출하는데 행사장에서 어느 분이 묻는다. 어떤 관계 이냐고?
동거 중인데 각방 쓴다니 파안대소하면서 웃는다. 요즘은 각자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된 것 같아 아쉽다.
 
인생의 3 법이라는 것을 책에서  보았는데, 종종 암송해 본다.  
01) 아모르파티 ; 운명을 사랑하라~ 02) 메멘토모리 ; 죽음을 기억하라~ 03) 카르페 디엠 ; 현재를 즐겨라~에 공감한다.
 
암보다 무섭다는 치매예방을 위하여 01) 균형 있는 식사, 02) 적당한 운동, 03) 놀아줄 친구, 04) 숙면을 권한다
윌리엄 글래서에 따르면 행복한 삶을 위한 5가지 욕구가 있는데, 1 생존, 2 사랑, 3 건강, 4 자유, 5 재미라고 한다.
 
살아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건강하고, 자유로우며 놀아줄 친구와 재미있게 지내니 난 행복한 것 같다.
오늘은 연휴 마지막날! 근처 학원에서 Chat GPT 영상교육을 무료로 한다기에 가르치기 위해 배우려고 나가보려 한다.
 
박근수 님의 [친구] 글 전하며 이만 줄인다.
 
여보게 친구/ 자넨 그걸 아는가? /품 안의 자식이라는 말
마누라도 한 이불속에 있을 때 마누라지/ 각방 쓰니 남이네 그려
뾰족하게 살필요도 없고 / 바둥댈 일도 없네 그려
져주며 속아주며 오늘 즐거우면/ 그게 행복인 줄 알고 산다네
야물게 번돈 소용 있나 / 서산에 해 기울면 다 버리고 갈 것을~  
 
* 유머 ; 우유가 넘어지면? (아야~),  식사 마치고 마돈나! 왜?(마시고 돈 내고 나가자)
             노인들이 좋아하는 방은? (약방), 오징어 팔다리 구분하는 방법? 머리를 때리면 올라오는것이 팔이다.  "이상"

산정호수에서

 
 

비 오는 날 맨발 걷기 
 

비가 그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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