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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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웅 작성시간24.05.08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었고, 가장 힘겨운 것은 그리움이었습니다.........."
라는
말에 짠해 오는 아침입니다.
며칠전
다녀온 부모님 산소에서 꺾어온
고사리들이 말라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직지 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효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함이지
실명도 아닌데.....
잘못한 일인가요?
다들 좋은 일이라하는데
그쪽만 불만이네요
천억을 주고도
어머니 사랑은 살 수가 없지요
이것을 강조하고 싶어 그러는 짓입니다
부디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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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지 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8 3살 때 어머니를 잃고
평생 술만 마시며 어머님만 찾다가
간경화로 가셨습니다
54세 사망,
죽는 그날에
드디어 어머니와의 상봉이라며
무척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20살 어머니
-어머니가 휴가를 나온다면
울면서 시를 듣고 책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