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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앞을 지나는데
너 생각이 났다
꽃보다 예쁜 너에게
꽃을 선물하고 싶었다
콧노래를 부르며
꽃을 피우는 나,
꽃을 사는 내 모습도 좋지만
꽃을 받는 네 모습에 나는 날아갈 것 같다
허공 끝, 어디쯤에서
꽃다발을 가슴에 안고 뛰고 있는 나,
별빛인들 나보다 더 빛날 수 없고
달빛인들 나보다 따뜻할 수 없다
🌷
몸이 아프면 병원엘 가고
마음이 아프면
<괜찮아, 사랑이야>를 만나라
<괜찮아, 사랑이야>를 만나
괜찮은 사랑을 속삭인다면
삶은 향기로운 꽃밭이 되리라
오늘도 님들의 마음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 꽃 피는
향기로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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