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하루종일 내립니다.
저녁시간 따스한 커피한잔에
창밖을 보며 그리운 많은 선배님들과 친구들을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소리없이 조용히 내리는
봄비 탓일껩니다.
소유도 어느덧 8년이라는 카페
생활을 하였네요
참 많은 분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여러 추억도 참 많았구요
이제 코로나도 풀리고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데 그많은 추억속의 마우님들은 어디에 계시는걸까요?
흘러가는 소식이라도 들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소유 역시 병원과 동무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때인것 같습니다.
건강제일 입니다.
건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허락할때마다 움직이시고 벗들도 많이 만나시고 카페활동도 하시고~
먹고싶은것. 보고싶은것.
즐기고 싶은것.
머뭇거리다 놓처버리면 그순간
그시간은 돌아 오지 않습니다.
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유가 오늘은 좀 주절주절 합니다~ㅎ
선배님들~
친구님들~
보고 싶습니다.
4월14일(들째주 일요일)은 카페 전체 정모 및 명랑운동회가
있는날입니다.
이런날은 용기도 필요없고 그냥 쓰윽 참석하시면 낯설움도 어색함도 없답니다.
그냥 반가움만이 있지요
활동 접으셨던 많은 마우님들
함께 해주세요
관심 가져 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비소리가 이쁘게 들리는 밤
행복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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