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끙대다 병원다녀왔습니다.
몇일전부터 복숭아뼈 물찬듯 부어 오르더니 어제는 그냥 살짝 삐긋했는데 안쪽뻐가 툭! 그리고 통증!
정형외과 검사후~
60평생 몰랐던 선천성기형이라는 말도안되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발목아래 복숭아앞쪽뼈
원래 그뼈는 통뼈라는데
저는 옆쪽에 뼈한조각이 더 있다네요
크게 넘어진것도 부딛힌것도 아닌데~ X-레이 보고
저는 뼈가 부러진듯~
그런데 부러진게 아니고 하나가 더있다네요~
운동×, 많이걷는것도×
참 별일 입니다.
여지껏 잘 살았는데~
웃픈현실!!!
기형아 낳았다고 친정엄마한테 한소연했더니 다른병원 검사받자 하시네요~ㅋㅋㅋ
앞뼈통증은 2주치료
복숭아뼈는 4주치료
사는날까지 조심히 잘 써야 겠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