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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보게 친구

작성자뜬구름,|작성시간26.06.09|조회수35 목록 댓글 2

 

 

 

이보게 친구♠ 

이보게 친구

살아 있다는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젔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순간

들여 마신 숨

내 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다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 줄 모르면

 

그게 곧 저승 가는

길임을 뻔히 알면서

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 것

모두다 내 것인양

움켜 쥐려고만 하시는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데는 티끌 하나도

못 가지고 가는 법이리니

 

쓸만큼 쓰고 남은것은

버릴줄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 게

웬만큼 되거들랑

 

자네보다 더 아쉬운

람에게

자네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밭에

자네 추억 씨앗뿌려

 

사람 마음속에

향기로운 꽃 피우면

극락(極樂)이 따로 없다네.

 

<모셔온 글 中에서 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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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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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풍암 | 작성시간 26.06.10 사람 마음 속에
    향기로운 꽃 피우면
    극락이 따로 없다는 말
    늘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뜬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0 굿모닝!!
    상쾌 유쾌한 수욜보네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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