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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띠방

그저 명실공히 즐거운 어울림이었다..

작성자석촌|작성시간23.11.27|조회수198 목록 댓글 16

명실 공히
 

이름은 명(名)이요 실속은 실(實)인데
이 집 이름은 작은부엌이요, 실속은 50만원 동상이었다.
그러니 명실공히 보람을 거둔 게 아니겠는가.
 

 
그 현장을 보기 위해 번개 아닌 번개를 쳤더니
9명이 응답하더라
양띠방 임원들 /(방장 혜애아, 전 방장 꼬부기, 양띠방 구원투수 빨간국수)
양띠방 조연들 /(지여니, 정민, 향기꽃)
양띠방 달건들 /(그 바, 안동운정, 석촌)
 
향기꽃 수상 현장에 당도해 축하하고
축제장을 돌며 쇼핑도 하고
 
(나는 거금을 들여 발효현미 쫀드기를 사서 나눠드렸는데
그 맛이 괜찮은지 아무말이 없더라)
(집에 와서 어린것들에게 주니 맛있다더라)
 
향기꽃이 운영하는 작은부엌에 들려 먹고 마셨는데
지여니가 부엌에 들어가서 다 챙기더라.
(닯볶음, 계란부침, 콩순대, 장단쌀밥과 들깨탕)
 
음식경연장에서도 지여니가 새벽에 나타나
물길어오고 불지피고 간을 보고 이것저것 참견했다더라.
 
나는 작은부엌에서주류를 무한 리필해줬는데
꼬부기가 술냉장고의 소주를 다 비우더라.
(대주가 손님이 들면 냉장고 하나 더 들여놔야 할듯)
 
혜애아와 정민이가 설거지를 다 해치우니
노래방에 가자더라.
누가? 향기꽃이.
 
노래방에서 광란의 무대판을 펼치니
(누가? 안동운정이)
너도 나도 뛰쳐나와 춤추고 노래하더라.
 
나에겐 노래만 시키고
춤추자고 하는 사람도 없더라.
지르박이든
부르스든 서너 발짝은
밟는데 말이다.ㅎ

 
이게 그제의 번개 아닌 번개 르포였는데
그저 명실공히 즐거운 에벤트였다고 하겠다.

 
그만 가자고 가자고 가자고 해도 말 안 들어
나는 막차 타러 혼자 나왔는데
혜애아가 후기를 올린 걸로 보아 잘 들어간 모양이지만
나머지는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더라.
내가 책임 질 일은 아니니까 뭐...ㅎㅎ

125명의 셰프 중에서 향기꽃님이 동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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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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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7 ㅎㅎ
  • 작성자파주멋쟁이 | 작성시간 23.11.28 축하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8 ㅎㅎ
  • 작성자이지현 | 작성시간 23.11.28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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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석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28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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