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귀로 듣지말고 몸(가슴)으로 듣자
박자를 몸으로 맞추는 연습을 많이 하자
음악에도 기 승 전(클라이맥스) 결이 있다 어떤 연주자가 연주를 할때 음의 길이를 자기 임의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것을 루바토 연주법이라고 한다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춤추는 것을 몸을 연주한다고 볼 수 있다
위의 말을 대입하면 루바토 휘겨(춤사위)가 된다
음악이 클라이맥스로 올라가면 멜로디가 고조되고 휘겨도 화려하지만 박자를 늘일때 늘이고 줄일때 줄이면서 격렬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모던을 하든 라틴을 하든 사교를 하든 발로 박자를 맞추지 말고 몸으로
박자를 맞추며 춤을 춰보면 한결 여유롭고 멋있는 춤을 추고 있는 나를 발견 할 수 있다
데이빗정(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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