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잘춘다는것은?

[탄탄대로]

춤을 잘춘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특히  우리 남성분들은 자칭  본인이  춤의 대가~  춤의달인으로

30년 추었다 40년  추었다 자랑들 한다~

30년~ 40년 추며는  정말  춤의 대가가  되고  춤의 달인이 될까?

혹자는  나는 누구에게  배웠고  어디학원을  다녔고 어느고수에게 배웠다고  자랑아닌 본인  프로필을  늘어  놓는다

춤을  잘춘다는것은  본인의 잣대가 아닌  상대방의 잣대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나 싶다

프로댄서들도  자기가  잘춘다고  참피언이  되는것이  아니라 결국은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아서  평가가  결정된다

우리 웰빙댄스  동호회는  그야말로 순수한  아마추어  모임이고 친목  동호회다

춤을  잘추는것도  중요하지만 춤에앞서  춤의대한  예절  기본 에티켓  기본복장은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등산을  가며는  등산화에  등산복  등산모자를  착용하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의이며  필수조건이다

마찬가지로  댄스를  하려며는 댄스복에 댄스화는 가장  기본적인  필수  조건이다

이처럼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며  여성을  배려하고  남성을  존중하는 자세가 부가된다며는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수  없다

우리 5060웰빙  댄스동호회  여러분!

춤이란  잘추고 못추고를  떠나서 동호회원  친목을  도모하는데 한가지 가교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남성은  여성을  최대한  배려하며 재미있게  춤을추고  여성또한 최선을  다하여  남성의  리드를  받으며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면 그야말로  남성은  상대여성에게  춤을 재미있게  잘춘다는 소리를  듣게되고  여성또한  남성에게 

정말  멋지게 즐겁게  잘추었다고  인사할때 진정 잘추는 커플이  되지않을까  생각된다

30년~40년 경력을  자랑하지말고  여성은 남성에게  정말  아름답고 매너있는  멋진 여성이야~~

남성은  여성에게  신사적이고 매너도 좋은 멋진  남성이야  라는  소리를  들을때

정말 춤을  잘춘다는   잣대가  되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탄탄대로   올림

[다 지]

지당한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댄스를 잘하려고 하기에 앞서 댄스예절을 먼저 익히는것이 우선입니다.
회원간에는 더 더욱 중요한것, 수백번을 되뇌어도 부족함없는것, 댄스예절이죠
또한 카페는 처음으로 댄스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가르쳐주는 곳으로 인식하게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최소한 정상적인 학원에서 기본만은 제대로 배워서 오시도록 해야 가입코자 하는분께도 실력을 키워가시는데 도움이 될것이고
우리 5060 웰빙댄스 모임도 타카페보다 차별화된 발전을 하는데 우선순서라 생각합니다. 탄탄대로님 좋은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세세연년]

속 시원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최소한 기본은 배워오셔야~
올챙이적 생각으로도.....

[탄탄대로]

다지님의 공감하신다는글에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카페가 춤을 가르쳐 준다는
것으로 인식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에 제가 공감을 합니다
카페는 우리회원들이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움을 함께하기위한 모임이지 총을가르치고 배우는곳은 아니라 생각 됩니다
여러모로 좋은 말씀 올러주신 다지님께 감사드리며 우리5060 카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세연년]

아울러 본인이 못한다는 생각으로 상대편을 이해 하고
설령 다소 맞지 않아도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 마음이 필요 하겠지요

[김창근]

그렇군요